넥슨식 운영 솔직히 싫어하진 않음

기존유저들이 싫어할만한 운영을 하는건 맞는데 이는 진입장벽을 크게 낮춰버리는데에 있음 또 다르게 말하면 잠깐하기 딱 적당한 게임이라는 말도 되고 솔까 이정도 퍼주는 게임회사는 잘 없음

하지만 쉽게 질려버리면 단점...

메이플이 장수하는것도 이런식의 운영이 한몫한다고 생각함

아스카님//반은 공감 못하는게...
메이플을 제가 8~9년정도 해서 아는데 수입의 90%이상이 골수유저덕이죠...
골수유저가 어떤사람은 한달에 백이상 지르는걸 봤는데요...
그래서 반은 공감은 안되요...

그것도 한둘이 아니고...
제가 알고있던 길드형 몇은 한달에 몇십은 질렸죠...

골수 유저들이 존재하려면 그만큼 신입 유저들이 존재해야 가능함
메이플이 예전처럼 30찍어도 ㅎㄷㄷ한 시절 수준이면? 지금쯤 망했을거임

진입장벽 낮추는건 좋긴 한데 그것 뿐인게 끝. 뭐 그래도 게임성하나만큼은 기가막힌걸 찾아내서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중에 '이게임죷망노잼하지마셈'같은건 없네요ㅋㅋ

아스카님//그건 님이 몰라서 그렇긴한데...
2010년 기점으로 봤을때 찍을사람은 그냥 찍습니다.
랩30 ㅎㄷㄷ시절은 정말 거의 초창기때죠...
약간은 사람들이 그런관점으로 많이 보시긴함...

보통 캐쉬겜이 소수의 하드코어유저의 과금으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음. 다수의 라이트유저는 그런 골수유저와 놀아주는 역할이고.

30찍어서 ㅎㄷㄷ하는거는 2007년도쯤 이야기아닌가요?

아니 대부분 메이플에 추억에 젖을 때는 2010년이 아니라 그 훨씬 이전이죠

2007년에도 30 찍었다고 ㅎㄷㄷ 하지는 않았음 훨씬 전임

제가 메이플할때 30찍고 ㅎㄷㄷ했었을 시기 2004년쯤

문제는 잠깐하기에는 딱 좋지만 그 이상은 못된다는 거죠

전 2004년때 2차를 몇개 만든건지...

잠깐 막 몰리다가 그중에는 누군가는 정착할거고 다시 몰리고 반복하는걸로 충분함

[바이킹]//그게 정답임...
애당초 직업벨런스도 너무 심했고, 정말 노가다였긴 했었어요...
근데 요즘 메이플은 안하지만 이것도 아니라고 봐요... 너무 풀었으니...

전 개인적으로 거기서 반의 반이 맞다고 보지만...
요즘 메이플 하루안에 3차는 껌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