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난 김가연 구단주 이야기한거 다 믿었는데

지금 좀 멘붕중......

제가 2012년부터 스타2를 시작해서 그전 상황은 잘 모르거든요

원래는 슬스 감독이 홍승표였던것 같은데 김가연이 구단주와 감독 둘다 하다보니 일이

이렇게 터진것 같은 느낌이.... 결론은 모두가 원인이 있다고 해야되나...

중간에 서로 못 믿게 만든 잡 넘 한명 있음 일단 시작은 이넘 탓

제 관점에서 슬레이어스 사태의 잘못은 j모씨 90퍼센트, 구단주 4퍼센트, 선수들 4 퍼센트, 임금님 2퍼센트 정도.

ㄴ 임황제는 아예 잘못이 없죠 그냥 성격대로 했을뿐....

지니어스 보고 느낀건데, 구단주랑 선수들 중간에서 어느정도 조율하는 역할을 못했을거 같아요. 도덕적으로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결과론적으로요.

skt 때 보니깐 성격도 성격이지만 아예 못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마인드가 최대한 선수들이 자유롭게 게임만 할수있게 조성하기 위해 압박감 주거나 사생활 너무 터치 하지 말자 마인드인듯
(물론 막판에는 연습 부분에서 좀 조였다가 선수들이 감독님 변했다는 야기 듣었다고 하던데)

거기에 그 사건 시기쯤에 감독은 임이 아니였던걸로 기억하고 더구나 본인 재활 치료 중이였죠
만약 풀로 감독 맡고 있었고 본인이 해야하는게 감독 역할이였다면 야기는 좀 달라졌을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