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으로 막아도되요

포탑이든 지뢰든 벙커든 셋중 뭐하나로 막든간에 510타이밍에 만들수는 있어요.

 

문제는 원래 전진예언자는 전진 공허랑 다르게 광물이 비니까 반드시 광추랑 같이 들어오는데

 

그걸 알면서도 입구를 안막은건 솔직히 패기였음.

 

조성주가 욕심 안부리고 사령부를 언덕에라도 지었으면 벙커+보급고+언덕사령부로 충분히 입구가 막히고

 

반응로에서 뽑은 6해병으로 예언자 상대가 되었겠죠.

 

게다가 못본것도아니고 사신으로 광전사 분명히 봤는데 넘 욕심이었음.

 

그리고 반응로 해병으로 막는다쳐도 결국엔 포탑을 짓던가 지뢰를 박던가해야됨.

 

 

언덕벙커도 만들었는데 사령부를 거기다 지은게 이해가 안감

문제는 겜알못은 무조건 처음부터 터렛으로 막으라 하니까 그게 문제인거지 ㅋㅋ 무슨 예언자는 터렛으로 해병으로 광추 막으라함 ㅋㅋ 애초에 광추 들어오게 하면 안 되는데

그냥 겜알못임 상황자체가 인지가 안 되는 수준

그래서 내가 예언자랑 모점추랑 둘다 싫다는거임. 이게 완전 로또게임이라 ㅡㅡ;
2가지를 다 막을 수 있는 완벽한 빌드가 없음.
보고 해야되는데 그게 말도안된다는거....

모점추도 원래 이정도까지 강한 빌드가 아니었던게 테란이 예전처럼 생더블 반응로해병으로 들어갔으면 앞점추 타이밍에 충분히 병력도 쌓여서 모점추도 훨씬 수월하게 막을 수 있고 원래 생더블로 510예언자가 막아지는 빌드인데

예언자 발업되더니 이게 다 안된다는거 ㅡㅡ 그래서 테란은 무조건 사신출발을해야되고 생더블을 하면 부들부들 떨면서해야되고

원래 예언자는 해병 허리빼면서 잡는게 정석이었는데 쓸데없이 이속은 올려놔갖고 숫자싸움으로 예언자 잡게 만들고 예언자 피 5라도 남으면 해병은 다뒤진상태에서 일꾼 로또킬이고

병신 DK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