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아이어의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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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02 00:34:20 KST | 조회 | 501 |
제목 |
프로리그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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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플레이오프는 이젠 걱정 안해도 될정도로 관중이 많이 오고 있음. 1라운드 결승때는 팬층이 두터운 통신사더비라 미어터졌는데 2라운드 결승은 비인기팀이라 걱정했지만 1층 꽉 채우고 서서보는 사람도 있었고 2층에도 꽤 있었음
이젠 어느팀이 올라가도 라운드 플레이오프 현장은 흥할것 같음
진에어에서 이번엔 귀여운 지니분들이 안오시고 마케팅팀인가 하는분들이 20분 가까이 단체로 오심
쉬는 시간에 루통가방이랑 갤럭시탭 비밀번호 3자리 가르쳐준 상태에서 남녀 5명에게 사회자가 재량으로 뽑아서 기회를 줌. 근데 운이 디따들 조은건지 진에어마케팅팀분들이 가방 태블릿피씨 둘다 득템해감 -.-
블리자드에서 피자 몇판쐈는지는 모르겠는데 엄청 마니 쏜거 같음. 거의 2인에 1판씩 돌아감
스타애장품인가 스타포인트로 경매하고 디아블로 소장판 추첨해서 증정. 그중 이유라 사인 유니폼과 김유진 곰인형이 의외로 포인트경매가가 엄청 높았다는것 ㅋ
스타포인트제도 괜찬은거 같네요. 현장와서 포인트 쌓고 포인트로 커피도 마시고 이벤트도 참여하고 쌓인 포인트로 스타 애장품 득템도 가능하고
그리고 마지막 경기 서성민 선수 지고 나와서 시상식 다 끝날때까지도 계속 서럽게 울고 있었음 쩝 지나가다 보는데 마음이 짠했음
기적이 결승에선 일어나지 않았음-.-
박수호선수가 2킬이상 해주길 빌었는데 일군 정찰 경로부터 어긋나더니 흑
3라운드에선 진짜 기적을 보여줍시다 파이팅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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