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노열이 gsl그토 포기한것보다 조성주 이영호가 드림핵 포기가

더 신기하네요 ㅎㄷㄷ gsl 그토는 티어도 적고 상금도 드림핵보다 별로인데

 

거기다 온라인 예선도 빡센데 드림핵을 포기하고 gsl 그토를 선택하다니 ㅎㅎ

드림핵을 안가면 해외로 안나가도 되서 프로리그 출전이 자유로움

조성주 해외나가는거 별로안좋아한다고 들은듯

괜히 GT해서 드림핵 출전이 줄었네 ㅡㅡ

ㄴ 근데 그건 신노열도 마찬기지일텐데 ㅎㅎ 개인리그보다 둘다 프로리그를 선택했다는 말이군요

통신사팀은 팀 성적 엄청 비중이 높은데 거기서 조성주 이영호 비중이 상당하니 거기다 진에어느 3라운드 2연패로 시작했고
신노열 페이스 떨어졌다고 해도 그래도 핵심이라 안 나갈려나 생각했는데 나가는거 봐서는 다른 엔트리 구성 생각하나봄

삼성은 신노열 드림핵 보낸다는건 프로리그 3라운드도 포기하는거라 봐야죠
진에어는 정식창단을 위한 프로리그 통합우승을 노리는듯함

삼성이 포기한다기보다는 선수 배려차원인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영호 선수는 아쉽네요. 드림핵에서 보나 싶었는데..

단테스키 //아직 1승 1패인데 포기는 아닌거 설마 물론 날짜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1경기 또는 2경기 빠지는건데 엔트리 공개 되는거봐서 신인급 많으면 포기하고 장기 육성 플랜가는거겠고 아니라면 뭐 도전인듯

통합우승 경쟁팀이 KT하고 진에어인데 3라운드가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라
프로리그에 집중해야 할 시기임. 해외대회 내보내기엔 일정겹치는것도 겹치는거지만 컨디션난조.준비미흡 이런부분도 생기는거라서..

성주는 왜 그런지 몰라도 이영호 입장에서는 나가기 싫을만도 함 작년에 조 운이 안좋았다는 실드받은때도 해외 나갔다 하면 죄다 광탈했으니

진에어랑 케티는 통합우승도 노려야 하고 가뜩이나 고정 엔트리가 심한 팀이니

ㄴ나가서 광탈한 대회 하나 밖게 없지 않음?

단테스키// ㅇㅇ 그니깐 엔트리 보면 답 나올듯 어쩄거나 김가을 감독 그만두고 첫 시즌인데 성적 안 좋을거 그냥 넘길수있는 짬도 아니여서

2개임 IEM 뉴욕이랑 드림핵 부큐레슈티

ㄴ 아 IEM이 있어구나 드림핵만 기억이 남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