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승률 55:45가 씹벨붕이라 벨패 해야 하면

자날때 마의 25분이니 뭐니 떠들면서 프사기 너프 어쩌고 저쩌고 했을 때

토스 너프는 때려치고 거기서 또 테란 너프했어야 함.

25분 넘어가서 6:4면 뭐함 그 이전에 7:3이 넘었고 그래서 전체 승률이 55:45로 테란 우세였는데

근데 이 시절에 테란너프 드립하면 프라디언이니 뭐니 이런 소리나 들었지.(2011년 말~2012년 초)

군심초에 테란이 앞설때도 테란은 황벨이라주장했음ㅋㅋㅋ 아니지 프사기라그랬음그랫지

근데 그런 걸 생각 하셔야죠. 아무리 프로토스가 약하고 저그가 약한 시절이 있었어도 테란의 코드 S 출전 숫자인 3~4명 수준까지는 아니었다는 것도 고려를 해봐야죠.

웃긴건 2011말 ~ 2012 초에 토스 우승이 없었다는거. 토스는 그때 왜 프사기 소리를 들었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ㄴxxx메카닉 이런 양반들이 언플의 선두주자였죠 당시에.

그건 테란 숫자 자체가 적은것도 무시 못한다니깐요 ㅋㅋ 답답하네

아무리 프로토스가 최악으로 암울한 시기가 있었어도 본선에는 5명을 올려놔서 지금의 테란본다는 본선 진출률에서 상황은 쪼끔 더 나았고 저그가 아무리 암울해도 저정도로 소수만 본선에 올려놓은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 본다면 말이죠.

테란의 약세 + 국내테란이 수 자체가 부족하니 그런 현상이 나는거지

Tyrant is back// 아무리 숫자가 적어도 3~4명은;;; 아무리 숫자가 적어도 저게 납득이 될만한 수치인가요?

테란자체가 적으면 납득이 되죠 안될껀 또뭐임?

토스가 5~6명일때도 지금 테란보다는 더 선수 풀이 더 좋았음.

선수 수자체가 적은데 올라가는 숫자는 황벨이다 그럼 그거대로 그종족이 사기인거고
지금은 테란이 좀 안좋은데 거기다 게이머수자체도 적으니까 겹쳐서 더 올라가기 힘든거고

16강 1토스였던 시절에도 테란이 더 잘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던분들이
귀신같은 태세변환 시전하시네;;;

심지어 토스는 8강관전도 해본적있는데 -_-;

테란선수 수가 원래 많아서 20테란됐다는거랑 같은논리

토스마레긔// 저는 거기에서 제외 좀 해주세요. 저는 당시 테관전이지 그 시궁창에 껴서 그런 소리 하지도 않았어요.;;;

ㄴ 아니 뭐.... 저는 그시절이 기억이 나서 생각을 안할수가 없더라고요.
솔직히 토스들이 열받을만한 시절이었죠. 종족이 우승을 1년 반째 못하고있는데 프사기라고 커뮤니티가 도배가되고 토스가 이길때마다 프사기 종빨 벨붕어쩌고... 근데 더웃긴건
그 2011~2012 시즌에도 결국 토스가 우승을 못하고 2012 가을에와서야 첫 우승을했으니 ㅡㅡ;

1.4.3 프사기언플은 토스 개억울 그때 토스 이기는 게임도 볼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