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느껴지는 오늘 16강 진출한 이신형 선수 인터뷰.txt

Q. 1경기 김준호와 대결에서 1세트는 초반 전략적인 승부가 잘 통했는데, 이후 세트 운영은 모두 패배했다.

1세트를 이기고 프로토스가 사기라는 것을 잠깐 망각했다. 프로토스는 수비만 하면 된다. 프로토스전이 정말 힘들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0604&site=sc2

1경기 잡을 때 보니까 김준호 선수 피지컬 압도적으로 눌러서 무난히 2:0으로 이길줄알았는데

그래도 올라가서 다행이네요.

이노좌 화이팅.
그나저나 말 정말 시원하게 하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