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기업의 스타2팀 창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물론 게이밍 위주 물건 취급하는곳에서 창단 가능성 있을지 몰라도 딱 까고 거대기업 입장에서 보면 스타2팀 창단은 마케팅 측면에서 매리트가 없는거 같음

0이라고 보시면

옙 안타깝지만 현실 ㅜ

슈퍼스타가 필요한게 현재의 스2

그나마 가능성을 보면 진에어가 네이밍 스폰을 넘어서 창단하는 경우 하나 밖에

진에어가 정식창단하면 좋겠음. 네이밍스폰이라는 한계 ㅠㅠ

정식창단이건 나발이건 어차피 발 빼야 하면 빼는건 똑같음.
요는 얼마나 기업의 돈이 게임팀으로 잘 들어가주느냐가 문제지
정식창단이니 스폰이니 형식까지 따질 이유까진 없는듯.

정식창단이라도 대우가 ㅄ일 수도 있고 그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가능함.
실제로도 그랬고.

난 진에어가 스폰하는것도 신기함

이스포츠를 통해 자기 기업의 홍보효과를 볼 수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지금 현재 들어와 있는 기업 중 그 효과를 노릴 수 있는 기업이 전무함 ㅋㅋ
다 내수용 기업 혹은 국내통신사.

솔직히 난 진에어도 별로 좋게 보지 않는게 그 조....전무인가 상무인가
전형적인 2세 3세에게 일감/업적 퍼주기의 전형으로 보여서.

정식창단이면 모기업이 부도나지 않는한은 꾸준히 지원하게끔 되는거잖음. 그게 얼마야;;
네이밍스폰은 계약기간이 있어서..재계약안하면 다시 8게임단 되버리는..

법으로 막은 것도 아닌데 운영 포기하는걸 막을 수가 있나.
설마 기업 이미지 하나 때문에 다 감수한다?
그렇기엔 이미 사례들이 많이 나옴.

제가 회사 총수면 마케팅 비용 회수 안되면 걍 폐지함

전 cj가 아직까지 이판에서 팀유지하는게 신기함

sk나kt,삼성같은 통신이나 단말사업쪽은 10대팬들에게 어필하는

효과라도있는데 cj같은경우에는 굳이 팀유지하지않아도

워낙많이 벌려놔서 마케팅효과는 오히려 다른쪽이 더 클텐데 말이죠

먹제이는 온겜 밀어줘야하니까 유지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