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토스가 이유없이 욕먹는 케이스였지

난 가끔 자날때 토스가 프사기 소리를 들었던 이유가 궁금함.

사실 그때 나도 멋도 모르고 불멸자 패치되고 광전사 돌진패치되고 하니까

 

"야~ 이제 좀 살것같아!!"

 

를 외치면서... 사실 현실은 이제 겨우 50:50 된건데 그나마도 너무 감격스러워서

 

"이젠 프사기시대가 왔나봐요"

 

이러고있었으니....

 

 

이게 딱 귀족들이 서민들 학대하다가 서민들이 조그만 혜택에도 크게 감동하여 엄청 좋아진줄 착각하는 그시절 -_-

승률 20%나오다가 50%나오니까 우린 사긴줄알았지.

 

근데 참 재밌는 사실은

토스가 가장 사기소리를 많이 듣던 2012년..

코드S 32강의 토스 숫자는....

 

8토스 -> 9토스 -> 10토스 ->9토스 ->7토스 -> 5토스

 

사실 외계인들은 미개해서 32명중 1/3만되어도 자기들이 사기가된줄 알았지...

요새 토스 너무 쎈거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