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국내 대기업팀들은 당장 유망주 키울 생각자체가 없어보임

삼성이 특이하게 유망주 포텐이 보이는데

sk포텐러들도 다 중고신인임(안터지는 선수 다 내쫓았음)

유입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유입을 받아서 키워질 스1식 트레이닝 시스템은 예전에 소멸함...

당장 97년생 이후로 없지 않나? 97이면 고2인데 적어도 각 팀에 중학생급 연습생은 4~5명 이상은 있어야 스2판의 생명이 오래가는데 이 바닥엔 그런 유망주들이 없어서...어쨌든 공유때까진 호흡기 달고있는데 이후엔 장담못함

ㄴ94,95,96까지도 바라보면 유입은 있음 다만 원래부터 해와서 두각을 못나타낸 게이머들이고 완년 생판 유입인 98,99는 안생길듯...

스1하고 똑같은건대 뭘 그럼 스1도 2000년도 초 넘어서 부터 유입 줄고

나오던 선수들로만 꾸려갔는대

국내 팀 해외 팀 비교가 아니라 해외 팀도 그렇지 않음? 외국인도 잘하던 외국인이 돌아가면서 잘 하거나 덜 알려졌고 경력은 있는 외국인이 뒤늦게 잘 한다거나 이것 뿐인 것으로 앎. 해외 나간 한국 선수들은 거진 오랜 경력자들 뿐이고...전체적으로 유입이 없음.

롤이라고 상황 좋은건 아님 오히려 프로게이머 생활하는대 수명이 극단적으로 짧을수도 있는게 롤임

스2고 뭐고 장르 떠나서 이바닥 유입이 점차 줄고있는건 어쩔수없는 현실인대

이게 스1만 보고 생각하면 유입 적은게 문제 될수도있는대 이미 해외는 유입이란게 없어진지 오래임 기존 했었던 선수들로만 꾸리고 있고 아마추어 유입은 일부 팀 외 프리미어급 알려진 팀들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있음

ㄴ스1 당장 택뱅리쌍도 유입세대교체의 표본인데요...,김대엽,김준호 이런 선수들이 갑자기 툭튀어나온게 아니라 다 시스템에서 적응하고 살아온 게이머들임..

이게 다 셧오프때문이다

ㄴ셧다운제 없어도 스2를 지망할 아해들이 있을까염 ㅜㅜ

ㄴ 없진않을껄요.

사실 셧다운제 자체가 게임산업 전반의 침체를 불러온거라, 없었다면 지금보다 상황은 좋았겟죠.

ㄴtv틀어주는게 하나만 압도적이라는게... 스타 지망생들도 스타를 접하고 온경우들이라(이승현 선수같은 특수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자주접하는 게임에서 보여준 기존 스타들을 동경해서 아닐까요?.)

유망주 포텐이라니요 잘 나가는 선수도 몇개월만에 폭망완료 하는곳이 스투판인데 ㅋㅋ

ㄴ코드S 진출 활동 이런것도 포텐으로 봐야... 뭐 우승하고 그런것만 포텐이 아니고..

유입 자체가 없어도 나중에 포텐 나타날 사람들은 나타나니 유입은 문제가 안된단 소립니다 롤판이 신예 유입이 많아요 ? 캐스퍼가 푸만두 대체자로 들어갔을때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개까였었는대

스2판에 지망들이 완전히 없는것도 아니고 유입은 문제가 안됩니다 그냥 스2판이 유지를 위해 관심도를 올리면서 인기를 끌수있는 방법이 중요하죠

해외는 프리미어급만 두고 보면 유입이 전혀 없지만

그 아랫쪽으로만 낮춰봐도 꽤나 활발하게 뽑고있습니다 ROOT팀 같은 경우엔 성적을 제대로 낼수있는 선수 확보에 혈안이 되있는대다가 간간히 mYI같은 팀에서도 많이 뽑고있는 상황이죠

지망생 같은 불확실한 폭탄을 많이 들고잇는것 보단 기존 선수들을 끌어올리는게 더 나은 판단이니 연습생을 덜 뽑는거죠 지금 진에어에서도 꽤나 연습생 뽑은걸로 알고있고 현 스2판 생각해보면 안알려진 숫자도 있을태니 적은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