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nknown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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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09 13:59:15 KST | 조회 | 682 |
제목 |
테-프전 밸런스패치는 아직도 진행중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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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29일 북미게시판에 개발자가 올렸던 내용을 생각하면 (링크- http://us.battle.net/sc2/en/forum/topic/12673547828 )
가장 문제가있는 종족전이
테저,테프고 ( 물론 지뢰 쉴드추뎀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테란이 불리하다는 문제 )
저프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있음.
그래서 옵션 1,2를 테스트 하기 시작했었죠
그에 따라 옵션2가 (화염차 변신업글삭제) 결정됬는데 이것으로 저그전은 최근도 그렇고 나름 무기가 하나 더 생긴것 같아 어느정도 해결이 된 거 같은데 (테란이 유리해졌다고 보는 시선이 있는데 테란역시 무기고빌드를 가져갈 경우 가난하고 업그레이드 등 최적화가 느리기 때문에 , 바퀴를 방어적으로 사용하고 후에 뮤링링으로 넘어갔을때 후반 유닛 조합에서 앞 설수있는 저그가 나쁠것이 없어서 반반이라고 생각 됨 ) 그에 따라 테저전의 유불리는 많이 해소되었다고 해도
여전히 후반 유닛 조합 상 불리한 테프전에서의 패치 방안을 구상중일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테란유닛을 버프하기 보다는
주로 테란전에 자주사용하는 광전사와 고위기사 같이 저 비용 고 효율유닛들을 살짝 너프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는데
(저그전이나 토스전에 비해 효율이 많이 좋고 가격이 싸기 때문)
함부로 건들시에 반대의 상황으로 몰리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스러운 것 같음 ( 실제로 패치가 없을수도 있지만 기갑병 패치가 진행되고 난 지금
다음시즌 GSL 코드S 테란 진출자가 이번시즌과 별반 차이가 없다면 아마 토스전에 영향이 있는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됨 )
애초에 군단의심장 베타시절부터 프로토스의 마법유닛을 마구 추가하면서부터 이런 결과가 생길 것 같긴 했지만
군단숙주도 마찬가지고 예언자,모선핵,폭풍함 등도 마찬가지고 군단의심장의 상징적인 신 유닛들이라 어찌하지 못하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각 유닛들의 너프와 버프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있는것 같음
테란만 투견이라는 신 유닛의 삭제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제와서 추가할수도 없는 마당이고 애초부터 삭제하지않고
스펙만 살짝 너프햇으면 군단의심장 테란도 유닛조합이 많이 바뀌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모든 테란유저들이 원하는게 각 종족전에서 바이오닉,메카닉 두 개의 유닛조합 선택권이 주어 지는걸 원하는데
(실제로 다양한 양상도 만들 수 있음)
메카닉 유닛조합이 군단의 심장에서 자유의날개와 같이 대공에 취약하고 늘어난 마법유닛들과 기존 메카닉 카운터 유닛들에 의해 사용하기 힘든게 아쉬움 ( 특히 프로토스전 )
공허의유산때는 마지막 시리즈인 만큼
군단의심장처럼 보여주기식 화려한 마법유닛이나 신 유닛을 많이 추가하지말고 기존 유닛과 대체되는 식으로
신 유닛들이 나왔으면 좋겠고 불 보듯뻔한 메카닉 추가유닛은 설계를 좀 잘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한줄요약 : 군단의심장은 애초부터 설계가 잘못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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