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의 스타2에 절대 강자가 없는 이유?

Q 스타크래프트2는 절대 강자가 없다. 또한 잘하는 선수가 이겨야 하는 공식이 통하지 않는 게임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본인의 생각은 어떤가.
A 내가 전략에 많이 당하기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 밸런스가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때는 운영 싸움을 가면 절대 지지 않았는데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에서는 운영 싸움까지 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거쳐야 할 단계가 너무나 많다. 스타1이 세 단계 정도 된다고 하면 스타2는 10단계나 된다. 절대 강자가 나오지 못하는 것도 게임의 특성이라고 생각한다.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61522295511642

 

 

걍 토스를 하지

근데 이건 좀 공감하긴 함
변수가 많아도 너무많음 초반부터

변수가 많은거랑 밸런스는 별개 아닌가

'운영 싸움을 가기까지 거쳐야 할 단계가 너무 많다' 이걸 말하는거

그러니까요
"내가 전략에 많이 당하기도 하지만 스타크래프트2 밸런스가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
이건 왜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뭐 그거야 본인생각이겠죠. 제가 공감하는건 저 부분이라는 뜻

전 님 한테 말한게 아닌데...

그냥 이영호가 운영가는데 변수가 많다라는 주장인데 별개인 밸런스 얘기는 왜 나오는지에 대해 댓글 쓴거

변수 말하셔서 제댓글에 말한줄.. 뻘쭘

저건 종족간 파워 밸런스가 아니라, 게임 운영의 안정감에 대한 밸런스겠죠.

이영호는 실력 부족 같은데... 꾸준히 코드 s 유지하는 선수들은 뭘로 설명하려고

확실히 게임의 변수가 너무 많은게 탈이죠
밸런서가 활동중이니 밸런스 피드백이 철저해서
겜 돌아가는게 수시로 바뀌니 그 유닛을 잘쓰던 게이머들이 그 유닛 너프먹으면 같이 너프먹는 사태가 ㅋㅋ
솔직히 이영호 운영 스타일이면 토스해보면 어땠을까 하네요
테테전은 엄청 잘하는데
토스해도 잘할듯

인터뷰 내용이 뭐이리 매체마다 다르냐.
인벤, 포모스, 데일리 다 제각각이네

후반 운영 가기까지 변수가 많긴 많지.... 스타1 이영호는 이것 저것 변수 하나씩 지워가면서 운영가면 절대 안졌는데 스2는 엔준이 말하길 모든걸 다 맞춰가면서 플레이하면 이도저도 안된다고 했는데 그게 정답인듯 배제할 땐 배제하면서 플레이해야하는 스2

스1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스2는 판짜기가 중요한것 같음

ㅏㅣ너링리ㅏ너라ㅣㄴㅇ러ㅣㅏㄴㅇ라9ㅅ허39ㅕ23809섲댜ㅣ런더래널;ㅐㅇ멀;ㅐㅁ널

근대 배제플레이가 일단 밸런스가 맞지않다고 봐야되는거아닌가요?? 정찰에의한정보로 마춰가면서 하나씩 상대방의 정찰을 끊고 뭘 한다거나 의도된 정찰 허용으로 몰래 건물한다거나 이런게 rts 게임아닌가요?배제하면서하는건 운에 맞기는 게임방식 아닌가 합니다.. 그런면에서 이영호가 밸런스가 맞지않다 라고말한거같은...

저도 운에 맞겨야만 하는 부분은 좀더 줄였으면 어떨까란 생각이드네요 노잼된다는 얘기가 나올법도하지만 스1때 강자구도가 저는 더 재미있었다고 느끼는데... 전략게임인만큼 왠만하면 머리굴리는걸로 게임에대한 대부분의 변수가 통제가능해졌으면 좋겠네여.. 근데 진짜로 노잼될것같아서 확실하게 주장하기는 그렇기도하고

일단 보는재미는 쩌는데 하는재미는 존나 반감됨 개인적으로 저는 그렇게 느껴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