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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의도는 다른 게이머들이 못하는게 아니라 조성주빼고 윤영서에 대적할만한 선수가 없다는 의도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정우용이 윤영서보다 낫다 윤영서는 해외 run 종자라 국내 재능러들한테는 안된다 라는 말들에 대한 반박이였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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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그럼 걔네를 까던가 왜 연습 잘만하고 있는 선수들을 까지... 더 가혹하게 말하면 영서가 프로리그 오면 승보다 패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님이 협회재능러라고 비꼬아 까는 그 선수들한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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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리그 못해도 개인리그 우승하면 알아주는게 스타판이죠. 주성욱이 프로리그에서 잘해서 유명해진것보다 개인리그 우승하고 토스 원탑이니 뭐니 소리가 나왔죠 그것도 프로리그 사랑하는 스꼴들 본진인 스갤에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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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스타판이 알아주는게 아니라 팬들이 알아주는겁니다. 프로리그를 알아주는 팬도 있구요. 내가 개인리그 알아준다고 모든 팬들이 개인리그만 보는건 아닙니다. 자기 주관을 남에게 끼워 맞추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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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아무리 프로리그 인정해도 객관적으로 보면 개인리그 >>>>넘사벽>>>>프로리그가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이건 게이머들도 다 동의하는 부분일텐데요? 프로게이머는 개인리그 우승을 위해서 하는거지 프로리그 우승을 꿈꾸면서 하는게 아니라는걸? 만약 프로리그 인센티브 제도가 없었으면 선수들이 프로리그를 그렇게 열심히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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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를 제가 인정한다는게 아니라 팬들이 인정하는거라고 분명히 적어놨는데...
프로리그를 인정하는 사람이 다수 있다는건 그렇게 생각하는 팬도 존재한다는거고 그쪽에서 인정받기 나름이지.
그걸 여기 가져와서 프로리그 선수들까지 싸집어 까는건 말도안된단 소리인데 자꾸 부등호 붙히면서 비교하시네;
넘사벽이란 기준은 님이 세운거구요. 부등호도 님이 치신거구요.
개인리그>프로리그도 아닐뿐더러, 프로리그>개인리그도 아닙니다.
님이 추천 10개 주고싶다는 아까 제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게릴라성 개인리그에 강한사람이 있고 맞춤식 프로리그에 강한사람이 있는겁니다.
프로리그에 강한사람 데려다 전자 대회에 앉혀놓고 너 왜 우승 못하냐 허접이라고 할꺼면
원숭이한테 물고기랑 헤엄치라 시키고 너 왜 못이기냐 라고 말하는거랑 다를게 없네요.
하긴 이래 써서 고쳐질것 같으면 진작 고쳐지셨겠지만
오늘도 이렇게 인던 정예몹마냥 끌려다니는 기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