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Unknown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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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17 12:45:38 KST | 조회 | 185 |
제목 |
현 시점에서 프로리그 선수들이 해외대회 자주 참가 안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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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르고있어서 핵심선수 한 두명이
비행기 이동시간까지 포함한 장기간 팀을 떠나있으면 팀 성적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이죠
실제로 프로리그 기간중에 해외대회에 보내준 경우
프로리그 라운드 휴식기간 - SKT 정윤종 김도우 -> IEM 쾰른 정윤종 3위 김도우 입상못함
프로리그 진행 중 - 진에어 김유진 이병렬 -> IEM 카토비체 김유진 우승 이병렬 입상못함
CJ 엔투스 김준호 -> IEM 카토비체 준우승 -> 상금 0
삼성칸 신노열 -> 드림핵오픈 2014 부카레스트 입상못함
KT롤스터 전태양 -> 드림핵오픈 2014 부카레스트 입상못함
삼성칸 송병구 박진혁 -> 홈스토리컵9 입상못함
빠진것도 있겠지만..
실제로 해외대회 참가한다고 좋은성적을 거둔것도 아니고 , 프로리그엔트리에 빠져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돌아와서도 성적이 좋지 않았죠
김유진 제외하고 큰 성적을 거둔 선수는 없고
김유진 선수도 프로리그 복귀하고 부진했었습니다.
선수들에게는 개인리그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각 팀에게는 프로리그가 가장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에서 성적이 좋지않고 프로리그 자체가 활성화 되지 않으면
기존에 있는 게임단들도 해체하지 않을까요..
(실제로 스타1,2병행시즌이후로 여러팀이 해체하고 프로리그가 주춤거렸을때 했던 가장 큰 우려가
게임단 추가 해체죠..)
결론 : 국내선수들에게는 프로리그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에
프로리그 성적에 리스크가 있는 프로리그 진행중에 열리는 해외리그 참가가 쉽지않다.
프로리그 살린 갓포티비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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