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기업들이 국내외로 e스포츠를 후원해서 뭐가 남는지도 모르겠음

여러 하드웨어 회사들은 해외든 국내든 제품 홍보가 가능한데

(실제로 에이서에서 에스파이어 시리즈 보고 혹가서 샀음 a/s보고 십망이여서 중고로 팔았지만,,,)

 

sk-국내 통신사 스마트월렛어플 홍보(?), 해외 ?

kt-통신사 홍보, 해외 ?

삼성-국내,해외 갤럭시 뽕

CJ-국내 밤맛 홍보, 해외 ?

진에어-국내 저가항공 홍보, 해외 ?

 

솔직히 국내 e스포츠팀 형태는 언제 철수해도 이상하지 않은것 같은데

물론 프로리그가 쭉 이어진다면 안정적 수입이 보장되지만 현 프로리그 실상은 그렇지 못하고

해외팀에서 하는 후원이 가장 이상적인것이 맞다고 느낌

 

삼성은 말할필요도 없고 cj는 해외사업 하는것도 있지 싶은데

그렇게 치면 우리나라 스포츠들 다 후원 때려쳐야 해요

밤맛이 아니라 맛밤인가?

국내팀들은 그냥 나 이렇게 아끼지않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정도로 쓰는거고

여기에 드는 돈은 포켓머니 수준도안됩니다 그냥 자선사업이에요

그리고 통신사팀은 내수시장을 이용한 사업이기때문에 해외에 암만 홍보해봐야 이득없습니다

아르노르/ 그래서 e스포츠는 자선사업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말임

이미지 때문에 하는거임 대기업은

젊은 층에 긍정적인 광고효과

skt는 득 많이 봤다고 자체평가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