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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작성일 2014-06-17 19:40:31 KST 조회 174
제목
팀리그 자체가 흥행에 도움을 주면 줬지 해가 되진 않음.



그게 개인리그보다 커졌을때 해가 될진 몰라도. 


스2판에 팀이라는 개념자체가 생긴이상 이걸 존속시킬 명분이 있어야되는데 그게 결국 팀리그라는게 적어도 국내에선 입증되었으니. 외국이 발전 못하는것도 이런 팀 개념이 약해서 그런거임. 


오히려 해외리그가 더 발전적이 되려면 국내 팀 문화를 배워야지. 


우리가 해외축구를 보고 배우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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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1:3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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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리그라서가 아니라 대기업의 이해관계 때문임.
우리나라같이 미약한 환경에서는 갠리그로 대기업의 스폰 효과를 장담할 수 없어서 부가적인 게 필요한 것일 뿐이지 그게 꼭 해외에까지 억지로 팀리그를 더 만들어서까지 해야만 할 필요성까진 없거든여
아이콘 T.mc메카닉 (2014-06-17 19:4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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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는 아예 체계적인 팀리그가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에
팀리그가 재데로 활성화 되면 해외선수들 기량상승에도 도움이 될거 같고
팀에 대한 팬덤 형성이나 연봉문제 스2에 좀 더 투자가 되도록 도움이 될거 같고

그파에서도 각지역 팀리그 결승전 같은거 있으면 더욱 흥할듯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2: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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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국내의 ㅈ같은 E스포츠 환경상 고정적으로 노출되기엔 팀리그가 그나마 나으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고.
팀리그건 갠리그건 그건 중요하지 않음. 그저 모기업의 홍보 효과에 더 긍정적이면 그만임.
현재, 국내에 한정에서, 팀리그가 그렇게 하기엔 좋다는 것이고.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2:5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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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이지 않아서 체계성을 갖추면 더 흥한다가 아니라
그럴 필요 자체가 없기 때문에 안 만들어졌거나 아니면 걍 팀끼리의 온라인대전 수준에 그치는 거임.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43:2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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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선수들의 지속적인 연봉을 줄수 있는 환경 자체가 팀리그지. 물론 개인리그가 무수히 많아서 선수들이 참여기회가 많아진다면 팀 개념이 없어도 되지만. 정식리그가 없으니 팀이 지속적으로 해체되고 생성되고 하는거니까.
아이콘 T.mc메카닉 (2014-06-17 19:44:3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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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인리그가 차고넘치는 상황에 상금도 4강 까지 두둑하다면
모를텐데 상금도 그렇고 리그는 줄어드는 상황이라면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44: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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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이건 그냥 스포츠를 보면 알수 있음. 스2는 절대 테니스처럼 개인스포츠로서 성장할수 있는 환경이 아님. 1:1대전이지만 선수에게는 팀이 필요한 입장이라면 팀 입장에서 고정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팀스포츠처럼 고정리그가 성행하는 방법이 가장 좋죠.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5: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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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외국에선 연봉을 못 주고 그런답니까.
스폰 기업에선 그저 자기 기업 홍보만 효과적이면 리그 시스템은 안 가린다니까여.
팀리그여만 스폰 기업이 스폰을 유지한다는 무슨 소리임.
그럼 이제까지 한국 외에서 수많은 해외 스폰들은 다 ㅄ짓하고 있었던 거란 얘기임?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6:1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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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상금은 별개의 문제고 모기업 입장에선 그냥 홍보만 잘 되면 그만이라니까
그렇게 절실하면 진작에 만들어졌겠지 근데 왜 4년동안 지지부진할까여?
더 스2판에 대해서 흥하는 해외판인데?

그럴 필요가 없으니까 안 만든 거 아니겠음.
우리나라같이 기형적인 구조에서나 팀리그가 갠리그보다 모기업 입장에서 유리한 거고.
아이콘 T.mc메카닉 (2014-06-17 19:46:1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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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외팀에서 돈 재데로 챙겨주는지도 의문임
고석현 콴틱 사건만 봐도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7:2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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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면 국내판도 안 그런 데가 어딨음;
맨날 스폰 무너지고 선수 은퇴하고 스폰서가 먹튀하고 이런 적 많았는데.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47:5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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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지되려면. 지금 우리나라나 해외 팀들은 안정적인 팀만 안정적이고 굉장히 불안정한 상태라는건 아마 동의할거임. 스2가 발전하려면 팀의 발전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말임. 그래야 선수들이 안정적인 돈벌이로 인식하고 게이머들이 늘어날테니.

이건 비단 스2만의 문제는 아님. 게임이 바뀌면 바뀔수록 팀 자체의 중요성은 커지기 마련임.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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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팀리그여야만 스폰이 유지되고 연봉을 준다 이 소리가 개소리라는거.
우리나라야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그게 가능하고 그거 때문에라도 팀리그가 아예 없어지는 건
피해야 하지만 이 나라의 구조가 마치 이상적인 방향인마냥 포장하는건 그렇슴.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49:18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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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제면 왜 4년동안 해외는 예나 지금이나 거의 그대로냐니까요.
후진적이라서? 후진적이여서 국내보다 훨씬 잘 나갔습니까.(지금도 잘나가지.)

애시당초 우리나라의 게임산업 자체가 좀 이상하다면 이상한 거지.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49:3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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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포츠가 왜 지속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보면 알지. 선수는 바뀌어도 팀의 인기는 지속적으로 유지가 되어 리그 자체의 인기를 끌고 있거든요. 레알 마드리드란 브랜드가 몇년째 이어져오고 있는지를 알면 됨. 게임은 계속 바뀜. 선수도 계속 바뀌고. 그렇지만 팀은 유지가 되어야죠. 게임 바뀔때마다 팀 생성하고 없애고 생성하고 없애고 할게 아니라면. 고정적인 리그자체를 만들려면 팀 마케팅이 필수고 그러려면 고정리그와 중계권 수익이 생겨야 됨.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51:19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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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가 그걸 아주 잘하고 있는 부분임. 마케팅이 잘돼서 스폰이 많이 붙음. 굳이 언급하자면 게임판 전체를 아울러서 하는 말이라고 보면 됨. 어차피 스2판은 유지기간자체가 길지 않아서 wcs만으로도 유지가 되긴 할듯.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52: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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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판이 축구랑 같다고 보시나요;
그건 다수, 팀이 플레이의 주체지만 이건 그냥 개인 한명이 플레이의 주체라고요.
환경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하는게 이상함;

신지애가 하이마트 소속이라고 하이마트에 팬이 생깁디까.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53:33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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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지만 EG의 사례도 있듯이 '꼭 프로리그같은 고정적인 장기팀리그가 있어야만' 스폰이 잘 유지되는 게 아니란 말임. 그냥 스폰 기업 입장에 있어서 홍보 효과만 잘 누릴 수 있게 되면 그걸로 장땡인 거지

리그 시스템은 상관이 없어요. 근데 국내의 특수한 사례를 스2판 전체에 일반화하는게 많이 이상하다는 느낌일 뿐임.

이제까지 수많은 선수들이 은퇴하고 새로운 선수들이 생겨났고 다 그 개인에 대한 팬덤이지
그 선수가 속한 클랜/팀에 대한 것이 아님.

당장 스텝만 봐도 팀을 엄청 옮겨다니지만 팀보고 스텝 응원하던가요.
라데온의황금기 (2014-06-17 19:55:37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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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팀리그가 흥한다고 흥할 거라고 하는 생각에 의문인게
정작 그 팀리그 따위 안중에도 없던 2010년 2011년이 지금보다 훨씬 흥한거 보면 그것도 아닌듯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57:1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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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아니 개인 팬덤이니 팀 팬덤이니 문제는 게임판 전체를 보고 하는 말임. 축구랑 다를게 뭐임. 그럼 테니스랑 같음? 애초에 테니스나 골프는 위상자체가 다르죠. 스2가 그정도의 위상이라면 팀이 안생겨도 선수들이 늘어남. 근데 애초에 팀이 없으면 게임자체를 못하기때문에 그런거죠.

축구랑 똑같음. 축구도 선수 개개인에 스폰 엄청붙음. 네이마르만 하더라도 1년에 꽤많은 스폰을 얻는다고 하니까. 선수가 팀을 위해 뛴다고 선수 네임밸류가 낮아지는것도 아니고.

전 분명 개인리그가 중요하지 않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팀리그가 도움이 되면 됐지 해가 되진 않는다는 말이구요.
나한테이러면아니되오 (2014-06-17 19:57:5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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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흥했지만 결국 남아있는 팀은 별로 없죠. 결국 유지,존속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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