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고딩은 스타세대가 아님

스타1도 소닉이 간신히 명줄잡고는 잇다지만 결국 추억팔이리그고 이미 대세에서 물러난지 오래고, 스1을 접하지 않은

요즘 중고딩애들은 스2에도 별 관심이 없음. 대세는 롤이니까...  그러니 예전처럼 스타 프로지망생이 드글드글하지도 않죠.

일단 뭐 하는사람이 많아야 꿈나무도 많은것이니, 국내 팀들도 다 포화상태라 더 받을 팀이 있나 의문이기도 하고

스타2 체감인기는 제로 수준임 주위에서 스투래더한다는 사람 볼 수가 없음...

중3인데 학년에 스투충 없음... 가끔 하는애들 한둘 있는데 얘네도 이젠 거의 피파로 넘어갔고

요즘 초중고딩은 롤하지 스타안함. 꿈나무가 예전처럼 많을 수가 없음.
스타가 대세였던 시절에야 뭐 다 스타하면서 컷고 그만큼 꿈나무도 많았으니

스타를 아예 모르지

내 사촌동생들 00년 이후 태생인데 스타크래프트라는 존재 자체를 사실상 모르는 수준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