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L(공고스타리그)에 승부조작?? 그들의 손길은 어디까지인가...

국내 최대 공고리그인 공고스타리그(이하 GSL)에서도 승부조작 의혹이 일어나 파문이 일고있다.

 

6월 21일 온라인에서 이루어진 GSL A조 경기에서 적모 선수의 석연치 않은 행동으로 리그 운영진들은 조사에 들어갔다.

 

가장 크게 문제가 일어난경기는 패자조 2경기.

 

이 경기에서 대놓고 다른사람에게 져준듯한 발컨을 보여줘 모든이의 분노를 샀었고, 그 과정에서 부케로 자신의 상대에게 대량의 BP를 배팅한것이 공고인들에게 적발되고만것이다.

 

평소 부계정으로 BP대박을 꿈꾸던 적모 선수는 이날 자신에게 가장 높은 배팅액이 걸린걸 보고, 다른사람을 밀어줄 계획을 세운것으로 알려져있다.

 

 

 

이에 대회 운영진인 메카닉님은 '규정에 입각하여 처리하겠습니다.'라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있어, 귀추가 주목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