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즈퐁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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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3 11:58:57 KST | 조회 | 155 |
제목 |
[기자석] 축구 국가대표 보다 노력하는 잡금속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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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노의 차올랐다.
박주영의 산책과 정성룡의 나라 잃은표정은 그들이 투혼을 보여주었는가에 대한 의문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이들은 과연 국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맞나라는 의문을 들게하기 충분하였다. 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돈이 아니라 열정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가르침조차 잊은듯했다.
그에 반해 이미 32강 2일차에 들어간 공고스타리그(이하 GSL)는 이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 화제이다.
이들은 OME의 경기력을 반복해 보여주었지만, 질것이라고 포기하지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만을 반복하여,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내 모든이의 박수를 받았다.
물론, 과한 OME 경기에 대한 질타가 없었던것은 아니오나, 이는 잡금속리그라는 특수성에 기한것이기에 그들의 OME경기력보단, 열정에 높은평가를 주었고, 경기력이 나쁜건 본인이 원래 그런거지, 던진게 아니라는것에 모두가 긍정했다.
프로와 아마. 그들의 차이는 연봉의 차이와 실력의 차이일뿐, 열정의 차이는 아니다. GSL에 참가한 모든 잡금속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 PlayXP 치즈퐁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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