뚫리면 안되는 병력이었는데 에휴

이영호가 그냥 당황하던데

원이삭은 말그대로 찌르기였고 실제 2거신이래봐야 병력 구성이 초라했음.

근데 이영호가 당황해서 자꾸 해병 흘리고 불곰흘리고 의미없는 움직임 반복하더니

정작 붙을땐 이미 인구수 한 15정도 비운상태였고

파수기 역장도 못빼먹고 토스가 좋은 위치로 딱 들어오더라고여...

글고 2거신 나오는거 보고도 의료선 찍는 클라스;

이영호는 원이삭 만나면 일단 얼어붙나봄

이영호가 그냥 기싸움에서 밀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진느낌;

사실 그래도 병력상 산개된 상태로 맞이하면 막을 만 했다고 보는데 원이삭이 영호 병력 한가운데 해병 있는 곳 점사해서 싹 녹은 듯;

아니 진짜 6료선까지 뽑을시간에

바이킹 눌렀으면 4바이킹 나오는대 무슨생각으로 한건지 노이해;

병력상 산개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2거신부터는 해불로 감당이 안됩니다 토스는 컨트롤 안하고 구경하고있는거 아니니까요

ㅇㅇ 내가 진짜 로공에 거신 증폭 돌아가는거 보고 거신 진출 타이밍까지 봤는데
6료선 이후 처음 바이킹 누르는 테란 첨봄

하던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음 영호는.... 원래 6료선 이후 바이킹 찍는게 정석인데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에효,,, 걍 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