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에 멸자가 나오는경우는

2가지중 하나죠

첫번째는 좀 안정적인 선고기를 하기위해 멸자를 찍는 경우 (불고기라고함)

돌광 고기만으론 불안정해서 특히 고기 끊으러 난입하는 소수 해불을 멸자가 기똥차게 잘잡음.

체력도 튼실해서 고위기사랑 궁합이 좋음

두번째는 거신을 뽑을 틈이 없는경우

거신이 필요하긴한데 당장 테란의 압박이 너무 심하고 로공 지원소 올릴 틈이 없고

그 돈을 아껴서라도 병력을 뽑아야되는 상황이고

로공은 있어서 쉬기는 아까울때

그럴때 관문과 함께 멸자를 돌림..

당장 나오면 밥값은 하니까... 거신까지 기다릴 여유는 없고..

송병구는 2번째 경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