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즈퐁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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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5 23:15:42 KST | 조회 | 293 |
제목 |
[기자석] 흥행가도를 달리는 gonggo 스타II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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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공고 스타크레프트II리그(이하 GSL)의 32강의 절반이 지나가고있다.
이변과 OME의 향연은 하루에도 몇번씩 일어나며, BJ들의 빵빵터짐, 해설자들의 입담은 리그를 더욱 더 뜨겁게 달구고있다.
특히, 전례없는 오디오 중계는 아직까지도 화자되어 '역시 공고는 다르지''공고의 해설 / BJ는 남다른 클라스를 지녔다.'라는 화제거리를 만들어냈다.
또한, 종족별 황벨과 랜덤의 강세는 곰티비 스타리그와는 다른 황벨의 향연을 보여주고있는데, 그중에서도 역시 그종족의 강세와 테란의 약세가 눈에 띄지만, 그딴건 상관없지않을까싶다. 랜덤테란들이 케리해주....지도않고. 테란은 버려졌어 ㅠ
한편, 플레티넘까지 출전 가능한 이번 리그에서 오늘 실버 진출자도 나오게되, '과연 잡금속 리그는 계급이 다가 아니군''역시 실버가 올라와야 재맛이지'라는 반응과 브레기면 몰라도 실버라면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해주었다.
이러한 흥행에 블리자드도 관심을 가졌는지, 한 사이트의 리그에 후원과 경품을 준다며 공식 섭외까지 들어와 주최측을 흐믓하게 만들어주고있다.
곰티비 스타리그와는 전혀 다른 빅잼과 OME를 선사해주는 GSL. 과연 그 흥행의 끝은 어디일까?
- PlayXP 치즈퐁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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