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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MrwK
작성일 2014-06-27 07:17:23 KST 조회 144
제목
기사 ㄹㅇ

"홍명보 감독은 대표팀을 맡으면서 소속팀에서 활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월드컵이 다가오자, 그것보단 자신이 선호하는 유형의 선수를 내보냈다. 박주영, 정성룡이 대표적이다.


김신욱, 김승규는 지난 시즌 울산서 눈부신 활약을 했다. 김신욱은 K리그서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김승규는 정성룡보다 방어력이 뛰어났다. 이 같은 꾸준한 활약은 월드컵에서도 이어졌다. 두 선수는, 소속팀서 뛰진 못한 유럽파보다 많이 뛴 K리거가 더 낫다는 걸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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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네임]String (2014-06-27 07:18:2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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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좌
아이콘 잉여_흠알에치 (2014-06-27 07:18:21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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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박주영은 소속팀에서 안나와서 2부리그로 임대됐다가 지금은 짤린 실업자인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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