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번월드컵에서 대놓고 문제가 박주영, 정성룡이여서그렇지

그 왜 선수들중 선발 할 선수도, 대체할 선수도 선택권이 없던게 사실임.

엔트으리라고해도, 떨어진 선수중 평가전 잘 뛴 선수도 없었던게 사실이고, 1년감독서 평가전 성적 안나옴 선발 못하는건 진리임.

누구 말대로 생명연장골 넣은 박주영도 평가전 골 못넣었음 선발 안했을꺼임



그럼에도 박주영, 정성룡 선발 해서 쓴건 잘못이지만, 감독도 선택권이 없었음을 인정해주는게 옳음.



명보형. 다음에 엔트으리라도 모나코박이랑 나라잃은사람은 쓰지마라

덧붙여, 김승규였나 이번골키퍼.

야도 해외전훈때 무너지지않았음 정성룡 확실히 밀어냈을꺼임.

문제는 해외전훈때 무너졌고, 정성룡은 1초 폼 돌아옴....ㅡㅡa;;;;;

월드컵경험도 있고 A매치도 많이 뛴 베테랑이라서 기용한거 같긴 한데..

단순히 선수탓으로 하기에는 조직력이 상당히 실망스러운 수준인데;;
오늘만 봐도 역습시 짜여진 패턴이나 약속이 없으니까 빠르게 공격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보면서 주다보니 템포가 느려져서 그 사이에 벨기에 선수들은 다 들어와 있음
수비 조직력도 보면 수비수 출신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의 협력수비...
시간을 더 준다고 감독 전술이 좋아질지는 모르겠음

ㄴ 당연 오늘 실망일수밖에 없죠.

애초 대표팀 전술이 모나코박에 맞춰 짜왔는데 모나코 박 빠졌으니까요.

대표팀이 김시눅 넣는것도 알제리전뿐이였지, 그 외는 계획에 없었다고 단언합니다.

오늘말고 3경기 다 그랬어요
러시아전도 러시아가 공격적으로 안올라와서 수비적인 문제가 별로 안보였을뿐;;
공격전개나 이런거 그냥 노답수준이였음

ㄴ ㅇㅇ 1,2차전 자체가 모나코박 전술이였고, 그걸 준비한게 홍감독 전술이였죠.

그 상황서 플렌b여봐야 특별한게 없을수밖에ㅋ

하 그렇다고 감독 막 자르는건 좀 반대이긴한데요
자진사퇴를 할런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