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지금와서 이런말하면 웃기지만...

...사실 1년전에 홍명보 감독 맡을때부터

 

이번 브라질 월드컵은 베타테스트냐라는 비아냥이 많았던게 현 대표팀 주소임....

 

 

 

그만큼 선수들 상태도 그 전에 비해 유래없는 개판이고(이청용도 2010년의 이청용이 아니고, 기성용은 그냥 겉멋만 가득하고, 나머지선수들도 은퇴선수들만 못하고...)

 

그걸 1년만에 수습한다는건 감독 맡으면서 모든사람들이 불가라고했던거임.

 

준비과정또한 불만족스러웠고, 경기결과도 그렇게 나왔고... 사실 이 모든게 예전부터 에정되었던것이기도함.

 

 

 

난 솔직히 이렇게 개판쳤어도, 그냥 다음월드컵까지 홍감독 놔뒀으면 좋겠음.

 

또 바꾸면 또 개판수습이 안될꺼라 생각함.

 

 

감독을 교체하더라도 월드컵전 1년이 아니라 다음 월드컵때까지 오래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