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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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28 17:50:16 KST | 조회 | 124 |
제목 |
쩝... 콩의 계보는 흐르고 또 흐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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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 홍진호에서부터 시작된 콩의 계보가...
프로토스 송병구를 거쳐...
프로토스 허영무와 테란 정명훈을 거치더니...
테란 정명훈 시점에서 브루드워가 종료되었다 싶었더니...
테란 이정훈으로 이어져서...
중간중간에 잡다한 준우승자가 나오나 싶었더니..
한때 스1에서 우승했던 저그 이제동이라는 과도기를 거치더니..
결국 저그 어윤수로 돌아가는 군요..
결국 저그에서 시작된 콩이 따뜻한 저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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