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치즈퐁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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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6-30 10:09:58 KST | 조회 | 287 |
제목 |
[기자석] 혈전의 돌입! gonggo 스타리그 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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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간의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한 혼돈의 카오스의 gonggo 스타리그(이하 GSL) 32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실력의 차를 무시한 실버 리거 2명(공규리, 사과맛참치)과 골드 리거 2명(아르노르, 갓노열)의 선전이 눈에띄며, 이변없는 플레기들(12명)의 약진을 보여준 1주차 경기였다.
그리고, 사과맛참치와 공규리(+선수 매수)는 도금의혹을 받았다고한다.
종족별로는 테란5 / 저그 4 / 프로토스3 / 무작위 4 으로 과연 이 황벨겜의 끝은 어딘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혹자는 '토스가 사기라고 불리는건 테사기의 언플일 뿐이다'라고 말했으나, 무작위 진출자들의 '역시 토스가 짱이죠'라는 말에 프사기의 언플은 무력화 되고말았다.
16강 경기는 같은 종족이 3개 이상 몰리지않는 황벨의 대진표가 완성되었고, 과연 공규리의 약진이 어디끼지일지 주목되는가운데, 오늘(6월 30일) 그 첫 게임이 오후 8시에 진행된다. 과연 '공규리의 밑장빼기는 어디까지일까'라는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실버리거의 자존심을 세울지, 그딴거없는 플레기들의 압살이 진행될지, 과연 죽음의 무도는 언제 나오게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바이다.
- PlayXP 치즈퐁듀 기자 -
(절대 데이트하느냐 기사가 늦어진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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