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에 관심이 없어져가고있음.

프로리그도 잘 안보고..

봐도 잠오고.. 그슬 결승도 안봤고.. 다시보기도 생략했고..

왜이런지 모르겠네.. 걍 갑자기 노잼을 느낌.

게임도 안한지 좀 되었는데 원래 이번시즌부터 다시 달려볼 계획이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감..

내일 새 시즌인데 흠;;

7일이 새시즌이던데..

ㄴ 헐.... -_- 더더욱 노관심

원래 밟아야 할 수순을 빨리 느낀 것일 뿐

노잼이 이미 원인인데
그 원인의 원인까지 고민할 것까지야

누구나 겪는다는 권태기-츤데레 레벨입니다

게임에 대한 목표도 좀 잃었음... 지지난 시즌에 처음으로 별마를 찍어보고 이제 그마의 꿈을 이뤄보고싶었는데
별마랑 그마랑 차이가 존나 넘사라는걸 깨달았고..

지지난시즌에 맵빨 받아서 별마간건지 몰라도 웬지 지금하면 다시 만년 날마로 돌아갈것같음.
그래서 이상하게 손이 안감 ㄷㄷㄷ

같은 게임 4년째 하는건데 안질리고 항상 프레쉬한 느낌이면 그게 더 이상하죠

권태기시네요 좀 쉬다가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