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진지하게 해설을 요구하는분들이 생겨나는거같은데...

사실, 잡금리그는 굳이 해설이 아니여도 '아니 왜지?'라는 생각이 드는 행위들을 자주 하게됩니다.

 

(실력으로 그럴수도있고, 긴장해서 그럴수도있죠. 진짜 사람이니깐 그럴수있고, 그런거에 '아니 왜?'라는 반응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그런 행위를 보고자 만든 리그가 잡금리그고, 그걸 지난 몇일간 너무 포장을 열심히 하셔서 웃음으로 승화되서 그렇지, 사실 오늘 해설에서 크게 걸리는부분은 없었습니다.

 

그냥 진지한 해설 바라시면 곰티비 스타리그 보시면되요.

 

아마추언데 그러한 진지한 해설은 틀릴수밖에 없고 그냥 그럴꺼면 곰티비꺼 보지 왜 공고 리그 보나요.

 

 

 

오히려 참가하신 분들은 크게 신경안쓰는데, 제 3자가 과하게 트집잡는거같아서 한말씀 올립니다.

 

 

저는 해설의 수준이 낮다고 뭐라 하거나 너무 가볍다고 뭐라 한게 아닙니다.
다만 잡금리그인걸 감안하면 실수를 파헤치는듯한 해설은 너무 좋지 않다고 판단했기 떄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제 글에 추천도 꽤나 박혀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이 이상해서 저혼자 그랬다면 저도 그냥 무조건 엎드려 빌겠습니다만
저 이외에 분들이 공감을 하셨다는 것은 조금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약간 글 내용이 시비조가 있으신데 좀 그렇네요.

해설의 수준이 아니라 참가자가 잡금이라는걸 인지한 상태에서의 해설이 필요하다는 말이겠죠?

ㄴ 뭐 그런말이죠. 해설에서 의야한 표현은 나오는게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고, 그걸 해설으로 비판하는것도 사실 좀 아니죠.

덧붙이면, 먹이를주지마세요님의 말에 추천이 있다고 님 말에 동조하는말이 있다고하셨는데

네. 그런분도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님 말처럼 게시판에 그렇게 말하는분은 몇분이나 있었나요.

사실 님 말이 어느정도 맞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다만 님이 해설에 대하여 논할때, 님은 해설에 대하여 배려가 잇었는지를 묻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