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잘하는 테란이 얼마나 해외로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테란이 선전한다는 소리도 안나옴...

윤영서,최성훈,최지성,문성원 선수가 wcs kr참가 할려한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최소한 

해외에 잘하는 테란이 많다 라는 말이 성립될려면  해외에서는 저프크래프트 소리가 나오지 않았을거 같은데

테란쪽에는 잘하는 선수가 없다 라는 말도 많은데...

이건 자날때에도 테뻔뻔vs프징징,저징징 할때도 제일 많이 나온 말인데

테란쪽에서는 토스선수가 개인리그에 이렇게 적은 이유는 토스쪽에 애초에 실력좋은 선수가 별로 없다

이런 얘기 나와서 대판싸움일어난적 있는데

그나마 wcs 유럽 문성원 선수 준우승이 있네요

ㄴ 뭐 가뭄에 콩나듯 4강진출 준우승 소리는 들었지만 그나마 홈스토리 윤영서 선전하는게
좋은 소식이겠네요

프리미어급을 우승한게 시즌3 이후로 윤영서밖에 없는데 잘하는 테란이 해외가서 국내는 안된다 라는건 말이 안됨

ㄴ당장 wcs 잘하는게 더 나아보이니까요..

2013년 저그도 프리미어급은 우승 많이했는데 wcs에서 조지니까 암울소리 나왔죠

잘하는 테란들이 해외로 갔다고 무조건 우승해야한다는법은 없지. 조성주나 주성욱이 해외로 간다고 무조건 우승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코드s, 코드s 그러는데 애초에 작년에 코드s 찍었던 테란 선수들 찾아보면
이정훈, 고병재, 황규석, 조중혁, 김기현 뿐임.

이정훈은 롤한다고 가서 실력떨어진거라 의미없는거고 다 올라와봤자 4명.

ㄴ + 정명훈까지. 5명이네요.

우승은 둘째치더라도 해외리그 종족비율도 망하는 경우가 허다함

ㄴ해외리그는 원래 테약체라서 뭐.. 비율이 아니라 강한선수 바라보는거였지요

인재가 없다 잘하는 선수가 없다라는 소리는 자날때부터 테란이 저그,토스한테 하던 소리인데
결국 패치 받으면서 이렇게 토스,저그 선수들이 치고 올라옴

준우승자까지 쳐도 최성훈 IEM 2번 문성원 WCS 1번임

해외 종족 비율은 한국인들이 얼마나 있느냐가 좌지우지하는거라 그닥 의미가 없지.

ㄴ뭔가요...그럼 해외에 잘하는 테란들이 많다는 말도 모순되지 않나요,,,,
잘하는 한국 저그,토스 선수들이 더 많이 갔나요?
그리고 외국 선수들도 잘하는 선수들 꽤 있어요 그래도....

ㄴ외국 테란은 잘하는 선수가 있다고 말 할수 없죠... 심각한 저막 아니면 테막인데..

ㄴ외국인 테란은 단 한번도 패권자의 위치에서 잘나간걸 본적이 없음 끽해야 4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