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함은 인구수 6은 아까움

써보시면 알겠지만 이거 절대 인구수 6짜린 아님

일단 뎀지가 별로 쎈것도아님. 솔직히 공중 거대상대로 미친 데미지가 들어서그렇지 일반 데미지는 형편없는 수준이고

돈이아까울 정도임.

그래도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갉아먹기에 좋음. 

근데 갉아먹을 정도의 화력이 나오려면 최소한 6기~8기는 떠야됨.

4기정도 단계에선 그냥 간지러움. 돈낭비임

근데 이것도 다 인구수가 4여서 말이되는 애기지

이게 인구수가 6이되어버리면 폭풍함 뽑는만큼 다른 유닛들이 안나와서 답이없는 유닛이되어버림.

그래도 내가 폭풍함에 대해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가격과 체력.

원래 폭풍함이 사거리 21짜리 지상+공중 거대추뎀달린 공중병기였는데

이게 너프되면서 인구수 6은 아까워서 인구수 4를 줬음.

근데 그렇게 인구수를 낮출꺼였으면 체력도 깍고 가격도 떨궜어야됨. 인구수 4짜리에 걸맞게. 

근데 가격과 체력을 그대로 둔상태에서 뎀지 부분만 다 깍아버리니까 쌓이면 쌓일수록 인성비 효율이 증가되는

이상한 유닛이 되어버렸잖음. 

내가 생각하는 폭풍함은 공허랑 대등한 가격으로 줄이고 (300/100으로 만들면 적당하다고봄)

체력을 매우 깍아서 공중 저격병기로 만드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래서 멀리서 상대 유닛을 점사하는 역할을 부여하되

노출되면 손쉽게 잡을수있는 그런 유닛으로... (군단숙주처럼)

토르도 인구수 6은아까움..

체력너프하면서 가격까지 까이면 공중거대추뎀도 까는게 맞을듯 더 괴랄해짐

ㄴ ㅇㅇ 토르도

물론 거대추뎀이라는 컨셉이 맘에안들어서 거대추뎀을 제거하고 깡뎀을 올리는게 더 좋다고 생각함

가격은 인구수 6짜리
딜은 인구수 4짜리
빌탐은 인구수 4짜리
체력은 인구수 6짜리

ㄴ 정답

포풍함같이 사거리 극단적으로 긴 유닛은 데미지 조금만 늘려도 개판오분전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