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슬을 열었다는건 이미 예상한거아닌가요

이거 너무 자연스러운거잖아요.

플엑에서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리그를 만들어서 방송을하고 상품도 걸었다.

- 참가자

- BJ 및 해설자

- 구경꾼

이 사람들은 이미 공통의 관심사가 생겼습니다.

같은 방송을 봤고 그에 대한 얘기를 하겠죠.

플엑에서 시작된 것인만큼 플엑에서 이에 대한 얘기를 하는건 너무도 자연스럽잖아요?

오늘 그 경기에서 뭐 기적의 발컨이 나왔다. 낄낄낄

그러면 그걸 본사람들끼리만 알고 즐기고 웃게되는거죠. 

어떤 해설을 같이 들은 사람만 공감을 할 수 있는거고

방송중에 BJ가 붙인 별명을 듣고 공감했던 사람만 무슨말을하는지 알 수 있는거구요

공슬을 개최하는 시점에서 이렇게 진행이될꺼라는건 너무 당연한겁니다.

오히려 대회 기간에 커뮤니티에 이런 얘기가 안돌아가는게 이상하죠... 

근데 닉언급을 대놓고 하면 블럭이라고 규정되어있으니까 초성을 쓰게되고

그러다보니 더 이상해져보이는거죠..

뭔소린지 모르겠다

그냥 방송관련이야기는 다음팟채팅으로만하고
결과나 인터뷰이런 자료들만 플엑에 올리게 하는게 나을듯

사실 예상은 했음 ㅇㅇ

공슬이 열렸으니
스2게에서 공슬 얘기를 할 수 밖에없고, 그걸 안보거나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대화에서 배제되는게 당연하구요.
같이 경기를 하고 방송을 보고 운영을 했던 사람들끼리 친목이 발생하는게 당연하다는얘기에요

그런 분위기가 나올 거란건 알았지만 정도가 점차적으로 위험수위까지 간다는게 문제죠

솔직히 스2게의 대표 친목주자 2분이 BJ를 맡은 데에서부터 이미 예상된 결과 아니었나요...

언제부터 갓산당님이 친목 대표주자가 됬지

그러니까 이 게시판을 이용하기보다는 방송 매체의 채팅방이나 불판에서 이야기가 오고간다면 완화가 된다고 봅니다

그냥 중간에 ome짤 정도만 올릴수 있게

대놓고 언급하자면
셔비님과 NS윤지님이 방송을 맡았는데.. 이 두분은 예전부터 친목활동이 좀 있었죠.
셔비님은 논란에 선적도 있었구요.

갓산당님이 누군진 저는 잘몰라서 패스할게요

갓산당님은 포모스 유저 출신인데 해설하고 싶어서 안달란 사람인걸로 들었음. 지금 닉이 공준영

근데 셔비님은 플엑 탈퇴하고 방송안해요 탈퇴 사유는 모르겠지만

이번 리그 BJ가

셔비님 윤지님 흠알님 일케 3분 아니었어요?
제가 공슬을 안봐서 모르겠는데 시작할떄 이렇게 본것같은데 아닌가요?

셔비님은 하다가 그만두고 탈퇴하셨어요

어쨋든 시작할때 주최측이었던건 맞죠?
전 셔비님이 BJ중 한분이라는걸 알았을 때 이미 일이 이렇게될꺼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에혀 셔비님이 진행해서 친목질이 발생했나요

무슨 일반화죠 이건 ㅋㅋㅋ 듣다보니 어이없네

셔비님이 BJ중 한분이란 이유로 일이 이렇게된다 ? ㅋㅋㅋㅋ 웃음밖에안나오네

셔비님은 스트레스로 인한 탈퇴인지 뭔지 정확한 사유는 몰라도 이미 탈퇴하셨었고

탈퇴 이전에 그분이 친목질을 유도하던가요?

ㄴ 그런 뜻이 아닌데 님이 좀 곡해하신것 같아요.
제말은 BJ들이 기존에 플엑에서 친목성향이 있던 사람들이었던 만큼, 방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친목성 해프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었다느거죠.

누구를 탓하려는것도 아니고 '이게 다 셔비님때문이다' 이런말이 전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합니다;

" 전 셔비님이 BJ중 한분이라는걸 알았을 때 이미 일이 이렇게될꺼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

곡해라뇨 ? 대놓고 셔비님이 들어가서 문제다 라고 님이 말해놓고 이게 제가 곡해 한건가요 ?

공고리그 시작과 동시에 미숙한 운영으로 바쁘게 돌아가면서

약간의 친목질을 하시는거밖에 못봐서 저는 자세히 모릅니다

하지만 이 모든걸 셔비님이 들어가서 나타난 일이다 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대요?

ㄴ 님 지금 좀 흥분하셨어요;
제말 뜻이 전혀 다르게 전달되고있음. 셔비님은 그냥 예시로 들었을 뿐입니다.
점점더 오해가 오해를 낳는것같아서 댓글도 못달겠네요

뭘 흥분해요 ?

님이 말한게 솔직히 예시로 보이세요 ? 님 친구분들한태 저거 보여줘보세요

이게 예시로 보이냐고요

모든게 셔비님 때문이다 라고밖에 안보이거든요 솔직히 ? 누구 총대매놓고 이 사람 때문이다 라는거 모는거 굉장히 싫어해서 그럽니다

어찌됬건 여기까지하죠 저도 더이상 길게 끌고가고 싶은 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