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야된다면서 실실 쪼개면서 수술하는 싸이코 통나무 의사 선생새끼랑 다를게없어요
만화란 만화는 다 벌레 내장 꺼내듯 찢어 발겨놓고는
왜 우리나라는 만화산업이 안컸을까에 대해 입으로 원숭이 도토리 세개 네개나 하고
결론은 시발 환경이니 문화후진이니니 다 가져다 쳐붙여놓고서
정작 몸에 암세포를 못찾음
암세포가 토론해서 그런거라 이해는 존나 잘되긴 하지만.
보리가 밟아주면 잘 자란다는 생각으로 염산을 땅에다가 뿌리는 건지
아니면 사과박스에 신사임당님과 세종대왕님의 담화가 그리도 시끄러워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전자나 후자나 어짜피 다 등신같으니 더 등신같은걸 찾을 필요가 없어요
어짜피 등신이에요. 그러니 그냥 시바 체념하십시오. 어짜피 희망고문이니
여게서는 안돼요. 전에도 안됐고 아프로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