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관도 엄연히 쿨타임이라는 생산시간이 존재하는 만큼

생산'속도' 자체가 월등한건 아닌데,

첫 쿨을 5초에 뽑다 보니, 즉 쉽게 말하면 다른 체제보다 첫 쿨을 더 많이 가져가다 보니

타이밍에서 오류가 생김

다른 종족은 첫 쿨 돌려서 몇기 뽑아 낼때 토스는 2쿨째란 말임.

물론 시간이 지나서 5쿨 6쿨쯤 되면 그 상황에서 1쿨 많고 적은 차이야 어떻게 극복할 수 있겠지만,

전진수정탑 내 본진 근처에서 나는 1쿨도 못 뽑고 있는데 1쿨이 들어와서 일꾼/건물 난사하면 문제지.

그럼 해결책은 2가지로 나눌 수 있음

1.첫 쿨의 이점을 누릴 동안 타종족에게 그걸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강화한다

저그는 이게 비교적 쉬움. 가촉이 있기 때문. 일꾼으로 만들기 때문에 애벌레를 점유하지도 않으며,

초반에 대량으로 쨌다가 후반에 대량으로 가촉공사하는 것도 가능. 저그는 펌핑 때문에

1쿨이 느리지만 1쿨이 지나면 토스 2~3쿨에 해당하는 병력을 한꺼번에 쏟아낼 수 있기 떄문에

그것만 버티면 되기 때문임.

2.토스 자체의 쿨의 이점을 낮춘다.

이건 뭐 쿨이 안 돌아가거나, 혹은 매우매우 느리게 돌이가는 것을 예로 들 수 있을 거임.

다만 이 경우 프테는 몰라도 프저가 어떻게 될지 장담불가

근본적으로 토스쪽에서 조정을 시켜야 맞을듯

뭔가 착각하시는데 5초 쿨 먼저 도는거 외에도 관문보다 차관이 생산속도가 빠릅니다. 광전사의 경우 10초나 짧아요

그건 차관이 초반부터 존재할 경우를 배제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관문을 후지게 만들어 놓은 거지
차관 상태에서의 유닛들 빌탐 자체가 획기적으로 빨라서 저런 현상이 벌어지는게 아니란 말임

차관쿨 상태에서조차 28초 32초 32초 45초 45초 45초+12초임
다른 급 유닛이랑 비교해 봤을때에 획기적으로 빠르다거나 해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게 아니란 말임

빌탐만 봐도 관문 상태에서의 빌탐보다 차관 상태에서의 빌탐이 더 스펙상으로 적절하단 생각이 들거임
이건 그야말로 차관을 기본적인 건물로 생각하고 관문은 진화 전 하위단계로만 생각한단 얘기임.
(스1의 크립콜로니같이)

Azure.768 / 광전사 뿐만 아니라 원래 전부 10초 더 짧음
파수기만 예외적으로 5초 차이로 너프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