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ncablos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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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4 16:48:50 KST | 조회 | 171 |
제목 |
개인적으론 차관은 그대로두고 관문스펙을 손보자는게 제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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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처럼 관문에 소환시간을 줄인다던가 해서 차관속도보다 빠르게 유닛충원 가능하게 함
대신 관문에서 차관으로 바뀌었으면 다시 돌아올수 없게, 만약 지금처럼 자유롭게 변화가 된다면
생산할땐 계속 관문하다가 한타 나갈땐 다 차관될게 뻔함
이렇게 해서 달라지는점
프토vs프토
관문사용시 병력 충원이 빨라지고 차관 사용이 아니면 초반 올인류가 거의 없어질거라 봄
프토 동족전은 3차관 4차관류 초중반 타이밍 때문에 과충전이 현재 있다고 봐도 무방한데
차관vs관문 싸움이 난다해도 내 본진에서 빠른 병력충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가 3차관 올인이 왔다했을때 내가 2~3관문에서 차관업글을 안하고 시증을 딴대로 주어가면서
막는게 가능하기때문에 플토전 다양화 가능하다 생각함
프토vs테란
현재 테저전이 스2에서 가장 재밌다고 흔히 말하는데 이유가
해병-맹독충, 지뢰-저글링끼리 서로 산개, 마인쿨 제거 컨트롤하고
지게 뿌리고 스캔으로 점막제거하는 테란
점막 심고 에벌레 펌핑하는 저그, 의료선 날리는 테란 뮤탈로 흔드는 저그
이렇게 싸움양상이 정신없이 혼전이 몇분간 지속되기 때문에 열광하는거라 생각
만약 관문플토가 생긴다면 초반 물량이 테란에 밀리지가 않아서 테란의 초반 치즈 올인류를
걱정안해도 될거라 생각됨 또한 병력싸움 후에도 서로 물량싸움으로 테저전처럼 지속되는 전투가 가능
현재 테프전은 테란은 이엠피 플토는 거신과 폭풍으로 서로 한방쾅 전투이기 때문에
한쪽이 압도되는 양상이 많아서 서로 전멸되는 싸움이 많지 않음
테란전때 차관+분광기를 선택할거냐 관문+거신을 선택할거냐는 이지선다가 가능하다고 생각
프토vs저그
현재 프저전의 차관은 중반 바퀴와 추적자거신 싸움때 자주쓰이고 후반으로 갈수록 차관의 필요성은 줄어듬
분광기의 활용으로만 주로 쓰임 다만 관문활용이 될 수 있다면 초중반 관문활용이 늘어날거라 생각
저그가 무작정 배를 째는 행위가 줄어들거임 최근 화염차 패치처럼 저그의 타이밍을 늦추는 것처럼
프토가 초반 저그한테 선수비 후공격보단 선공격을 취할 여지가 있음
초반 바퀴와 균등하게 병력싸움을 할수 있으며 후반에 관문을 차관으로 바꾸어 분광기 용도로 쓰는 양상이
생기지 않을까함
옛날부터 해온 상상 주저리주저리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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