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전 재미를 생각해보면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자날테란들이 자날 테프전 재밋다고 언플한거 그런거 말고

현재로썬 프저전이 그나마 제일 납니다.

체제선택에 대한 저그가 자유로움이 있어서 유닛도 많이나오고

토스도 그에따라 체제전환을 맞춰가야하기때문에, 그리고 정찰을 해야하기때문에,

토스의 소소한 견제, 시간벌기 플레이, 보는입장에선 현재로썬 제일 괜찮은거같아요.

메카닉vs저그는 진짜 노잼이고 이건 dk가 혐영 아마 패치할겁니다.

역대로 따지면 메카닉이전  바이오닉테란vs저그가 제일 재밋었습니다. 

이리치고 저리치는 난전이 보는입장에선 꿀이었죠.

마이오닉은 지뢰의 의외성때문에 짜릿한 재미가 있었는데 저그입장에선 토나올거같고..

해탱은 맵빨을 좀 심하게 받아야되고.. 해탱이 좋은맵은 사실 접추가 좋은맵이라 

테란들이 해탱쓰자고 언덕,지형지물 좋은맵은 꺼려할게 또 사실이구요.

저저전은 요즘같으면 뮤링링이 바퀴싸움보다 훨씬더 재밋었네요. 

프프전도보고 테테전도 보지만 저저전은 도저히 보는입장에선.. 아닌거같아요

보는재미를 위한 수정이라면

저저전 바퀴싸움에대한 해결과

테저전 메카닉혐영에 대한 해결 (뮤탈버프로 인한 드랍플레이 위축도 해결해야할 부분)

테프전 무한수비에 따른 해결을

중점적으로 다뤄야할겁니다.

처음보는 닉이네...
보통 이렇게 글 한번 쓰러 왔다가 영원히 눌러 앉아 버린 사람이 있는데...
그게 접니다...

저도 1달인가 1달반쯤 전에 토쟁이의 말도안되는 예측 적중률때문에 글썻다가 어쩌다보니 계속 댓글달고 글쓰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