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차관 사기 사기 거리는것은
저그전엔 그렇게 문제가 안되지만
테란전에선
200 200싸웟을시
1 테란은 이겨도 그대로 쭉 못밀 수가 없고 다시 병력수습하고 그시간동안 플토는 또 다시 병력을 모을 수있는 시간이 있지만
2 플토는 한방 이겼을시 전진수정탑에 광전 + 집정관+고위기사가 한번에 소환됨과 동시에 그대로 밀어버릴 수 있는게 가장 큰문제 아닌가요?
이건 솔직히 차관의 빌드탐 문제가 아닙니다
만약 빌드탐을 늦추게 된다면 타종족의 타이밍 공격만 부추기는 꼴이되며 플토는 초반에 끝나거나 안끝낫다면 위에 말한 차관의 유리함은 전혀 기스도 안간 채 지금과 같은 사기성을 계속해서 보여줄겁니다
근데 이건 차관의 사기라기보단
테란의 딜레마라고 표현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테란은 1티어 유닛을 극대화한 조합이지만 플토경우엔 각종 스플레쉬를 보유하고있는 3티어 유닛들입니다
그렇기에 후반가면 유닛 상성상 엄청 취약해지며 생산기반시설까지 후달리니 차관이 사기다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은대요
제생각엔 플토의 차관시스템이 사기가아니라 테란의 유닛자체가 너무 초중반 위주의 유닛이여서 이런 문제가 나오는걸로 봅니다
이걸 해결하기위해선
테란의 바이킹처럼 군수공장에서도 유닛을 양산할 수 있는+바이오닉에 잘 녹아드는 몸빵형유닛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유닛이 바로 기갑병인대 기갑병은 생각보다 플토전 후반에선 몸빵으로 시키기엔 너무 유리몸인걸 아실겁니다
그러면 한가지가 더 있는대 그것이 바로 기계유닛에 환류면역상태를 할 수 있는 무언갈 만드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밤까는 지금보다 자주 쓰일것이고 테란은 죽어라고 공격가지 않겠죠
(테란 후반유닛들은 제생각엔 절때 약하다 생각이 안들기에 유닛 조정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생각해서 생각해낸건이 환류면역시스템 입니다)
역으로 중반이후엔 테란이 마법면역인 3티어 유닛을 뽑기위해 공격에서 방어로 전환을 할테구요
플토는 공격을가거나 아니면 공중유닛을 뽑기위해 방어를가거나 선택을 하게되겠지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공수전환이 될 수있는 환류면역시스템을 만든다면 지금처럼 테란은 후반징징은 안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보면 사기라 할 수 있는대
사기가 될 수 없는것이 아무리 테란이 방어만 죽어라한다 해도 그것은 저그전때나 가능하지 플토전땐 참 혐영 어렵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1티어유닛이라고 값싸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대 테프 중후반양상 보면 플토는 돈이 쌓이지만 테란은 자원이 매우 빡빡하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값싸지만 그만큼 플토보다 손해를보며 많이 싸운다는 얘기가 되죠
그리고 테란이 환류면역이라고 해도 그것을 상대할 유닛들은 매우 많고 조합도 다양하다는건 다들 아실테구욛
잘하면 우주모함 폭풍함의조합도 볼 수 있을거라 예상합니다 (전술핵 포함)
환류면역에 기계만 된다고 한것은 유령까지 면역되면 그것은 진정한 사기로 거듭나기에 그렇습니다
결론은 차관이 사기가 아닌 테란의 생산기반시설과 유닛의 효율서에서 시간이갈 수록 플토를 못따라가기에 차관사기라는 말이 나온거다
라고 말하고 싶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