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시즌2는 왜 이렇게되었는가

합당한 이유를 찾아야한다. 

2014 시즌1때 모점추와 예언자로 토스가 3종족을 모두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다.

테프전 승률 8:2. 역대 최악의 승률 넘버 2에 기록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너프와 버프

토스 너프 : 모선핵 시야

테란 버프 : 지뢰 쉴드추뎀

저그 버프 : 히드라 공속

그 이후 안티 점추맵 대거 등장

밸런스는 해결된듯 보였다.

토스와 관련된 종족전 (테프, 저프)는 모두 50%의 승률을 기록하며

다시 승률이 균형을 이루기 시작하였다.

각 지역별로 32강 종족비는 엉망이었지만

4강 종족비는 황밸이었다.

WCS 3개지역 4강 : 4테란 4저그 4토스

사람들은 DK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따.

하지만 기적같은 3개지역 전체 토스 우승

승률도, 종족비도 다 맞췄는데

결승만가면 기적같이 토스가 이기는 이유는? 

판짜기

32강 종족비율이 엉망이였던 거 부터가 문제인듯

빌드개발

토스종족비가 너무 압도적임

"판짜기를 잘하는 사람이 토스를 합니다."

북미는 그래도 32강 11테란이었음
사실 북미도 토스가 우승할꺼라곤 상상도못함

안티 점추맵 깔았는데 그게 죄다 저그맵이라는 변수도 있었죠

결국 승률이라는 함정에 놀아나 개인리그 종족비율이나 경기양상을 지나치며
이렇게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