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 테저전이 딱 아다리가 맞아떨어졌지.

테란이 앞마당으로 시작 저그도 앞마당으로 시작

마메 뽑으면 저그가 뮤탈로 견제

탱크 뽑으면 저그는 럴커로 넘어가고 

베슬을 뽑으면 저그는 하이브

디파가 나오면 테란은 레이트 메카닉으로 전환

딱딱딱 아다리가 맞아 떨어지고 매 전투마다 유불리가 바뀜.

그래서 최고의 종족전이라 불렸죠

레이트메카닉이 나온후로 저그가 좀 힘들어지긴했죠 잘하는 저그 제외하고

테란도 기동성난전,우직한정면싸움,견제,마법활용,수비,공격 다해야 됬고
저그도 마찬가지 였기 때문에 극한의 실력을 요구하는 면에서 좋았죠

레이트메카닉이 좀 답이 없긴 했음

레이트 메카닉은 이영호,정명훈이 쓸때 답이 없었지
퀸체제 에 털리는 경우 도 있었음

순수 메카닉이면 여왕 공생충 스킬로 제압할 수 있는데 레이트메카닉은 대공이 갖춰진 상태거든..

솔직히 스1저프전 개드라만 아니였어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정확히 말하면 스1 막바지에 레이트메카닉 완벽하게 구사하는 테란이 별로 없었던 건데 시간 지나면 결국 다들 했을 거라고 봐여. WCS 아프리카를 봐도 염보성이나 이런 애들 다 레메 잘함

그 황밸을 레이트메카닉으로 깻져..

지금 프저전이 그런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