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홈밀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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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15:04:30 KST | 조회 | 117 |
제목 |
현시점에서 모선핵이 사기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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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핵이 사기인 이유는 초반에 상대 종족으로 하여금 전략을 강제하기 때문임
테프전 같은 경우 테란이 앞마당 늦게 먹거나 눈치 없이 먹으면 답이 없기 때문에
1사신으로 견제겸 정찰 해여 되는데
요즘 토스들은 거의 우관 올려서 예언자 뽑음 요즘엔 파수기도 안뽑는지 한참댔음
만약에 토스가 추적자 올인이면 앞마당에 벙커 없으면 막기 어려우니 벙커 지어야 하고
예언자이면 본진과 앞마당에 마린 4마리씩 8마라는 있어야 방어가 되는데
문제는 여기서 나타남
이시점에서 테란은 방어 말고는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음
무엇이냐 하면 토스는 1추적자 모선핵만 뽑고 바로 테크 타서 예언자를 뽑을수 있음
테란이 공격오면 광자충전이면 막기 때문에 전같이 파수기나 이런 뽑을 일이 없음
그 테크가 얼마나 빠르냐면 테란이 마린 4마리 정도 나오면 이미 예언자가 옴
여기서 왜만한 테란은 첫번째 좌절하고 테란 접음
이 단계를 극복하고 어찌 저찌 마린으로 방어 될만한 시간이 왔다 해도
상대 실수로 예언자가 죽거나 미사일 포탑 짓지 않는한 공격은 꿈도 못꿈
그 시간에 미사일 포탑 짓는다는건 지겠다라고 하는 것밖에 안되는데
그냥 미친척 하고 미사일 포탑 짓고 드랍쉽 나오긴 전에 모아놨던 마린으로 속공간다고 해도
토스 앞마당에서 나를 반기는건 피통 1000이 넘는 포토캐논임
이때 토스는 가스가 전혀 안드는 짓어도 전혀 속해 볼게 없는 관문 마음 먹은 만큼 지어 놨고
테란이 공격 오는 거 보고 코파면서 차원관문 변신 시키고
앞마당 광자 충전 걸고 1번째 소환하고 대치좀 하다가
테란 병력이 본진에서 뛰어 오고 있을때
곧추좀 만지면서 2번째 소환하고 시간 왜곡 걸고 싸우면 토스가 바보 아닌 이상 게임 끝음
첫번째 좌절에서 살아 남은 테란들은 여기서 두번째 좌절 하고 테란 접음
여기서 살아 남는 사람들은 병력 본진으로 뺀사람이거나 운좋게 아니면 타이밍 좋게 드랍쉽이 도착해서
그래도 해볼만 하네...하는 자기암시적 착각에 빠진 테란들뿐임..이제좀 해볼만 하나...생각하는 순간
토스는 머리 만지면서 저 테란을 이제 어떻게 조지지 하고 생각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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