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때 111막은건 죄다 맵빨이었지

맵을 아예 111생각해서 만들었으니 그나마 막은거

 

자날 맵들은 나중에 나온것들은 죄다 앞마당에 언덕이있었음

 

(돌개 오하나 구름왕국 여명 묻계 등등)

 

언덕에서 시야 이득과 역장으로 지킬 수가 있었음

 

그거 봉인해제하고 대신에 앞마당에 평지지형 나오기 시작한게 군심.

 

지금도 111을 광자로 막는건 아님. 돌광과 멸자 힘으로 막는거지..

 

 

 

테란들이 가끔 착각하는게 광자충전 나온게 111이나 프프전때문이라고들 하는데

그게아니라 테란떄문에 나온거임

설계때부터 인터뷰로 했던 말임.

 

테란에게 초반에 너무 많은 버프들이 주어져서 그에 대응하기위해 수비를 강화시키겠다고

지뢰나 사신(기술실조건삭제) 의료선부스터 기갑병과 같은 유닛들이 전부다 초반형 유닛들이라

자날때보다 막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기때문에 모선핵이 들어간거임.

 

근데 원래 의도는 수비적인 용도로 준건데

어쩌다보니 공격적으로 너무 많이 쓰여서 사기론이 대두되고있는거...

광자과충전 동족전 때문에 못바꾼다 한 사람 지금 블럭먹었고 있고 테란 아님

용도에 맞게 점막밖 여왕급 이속을 준다던가...

그거 말고도 견제하면서 멀티하는 것도 제대로 막기 녹록치 않았음
심지어 래더에선 작정하고 병영 군공 다 반응로 달고 해병화염차 계속 뽑아서 탐사정만 털고
성공하면 운영가고 실패하면 나가는 그런 부류의 사람도 적지 않았어서

뭐 저런건 밸런스 문제가 있었다는 건 아니고 걍 빡침 이겨도 이긴것같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