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ampion_J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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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18:53:11 KST | 조회 | 471 |
제목 |
엔진 트윗.t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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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DK님을 만나서 직접 이야기한 부분인데, 밸런스와 별개로 난이도면에서 분명 토스가 제일 쉽다. 물론 쉽다고 꼭 다 강하다는 건 아니다. 특히 프로 레벨에서는 쉽든 어렵든 다 해내기 때문에 난이도가 밸런스로 반드시 직결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난이도 격차는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사실은 변함 없다.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결정적이고 프로 단계에서도 영향이 없을 순 없으니까. 내가 차관 패치를 제안한 중요한 이유 중 하나도 바로 난이도 때문. 토스에 선택의 여지가 늘어서 어려워져야돼.
이 글은 '현시점의 토스가 사기다' 라는 뜻은 전혀 내포하고 있지 않습니다. 곡해는 조용히 넣어두시길.
프로토스 유닛 중 현재의 설계가 가장 훌륭한 것은 추적자와 불사조.
난이도를 잔뜩 올리고 그에 맞춰서 다른 무언가를 소폭 버프해줬으면 합니다. 토스무조건너프론자 아니니 그럼 이만.
제 주종은 토스입니다. 토스를 사랑하고 토스 선수들을 응원하고 토스 선수들의 우승을 예측하고 기원하곤 하죠. 오해 없으시길.
사실 프로토스 난이도 논란의 핵심은 돌진광전사지. 이거 싸울지 안 싸울지 2지선다해서 무브로 빼거나 어택땅 이 이상의 컨트롤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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