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소프트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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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21:01:54 KST | 조회 | 261 |
제목 |
개인적인 프로리그 출전팀중 감독의 역량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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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Mvp, 프라임은 논외로 빼겠습니다.
용병술을 쓸만큼 수준있는 게이머가 부족하네요.
때문에 감독의 역량을 따질만한 척도가 불분명합니다.
1위. CJ 엔투스 - 박용운감독
- 상대적으로 약한 스쿼드로 강한스쿼드를 어케해야 이기는지 잘아는사람
평소부터 선수들의 실력과, 타 팀에 대한 정보분석이 뛰어난것같다.
하지만 얇은선수층으로 뻔해보이긴한데. 이런 스타일은 s급선수 한두명있는것보다
a급선수 여러명있는편이 훨씬 효과가 극대화된다.
2위. 진에어 - 차지훈
- sk/8게임때부터 쌓아온 경력으로인해 무난한 엔트리를 짠다.
여러가지 실험을 할정도로 어느정도 배짱이 있기도함.
어쨋든 감독의 역량보다는 선수들이 잘해주는 케이스지만
선수를 관리하는 입장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싶다.
어쨋든 김유진/조성주 외에도 방태수라는 저그카드까지 살려냈다.
3위. SK텔레콤 - 최연성감독
- 엄청난 선수층을 확보했는데도 지금의 성적은 아직 부족하지않나.
어쨋든 스쿼드가 가장 좋기때문에 성적은 좋은것같지만
뻔한 엔트리, 솔직히 용병술로 평가하기보단 선수관리적인 면이 부각되는건
어쩔수 없는듯.
4위. 삼성갤럭시 칸 - 오상택/주영달 대행
- 선수층이 얇은데 감독또한 그다지 좋은 영향이 없는듯
송병구가 살아남으로 빛을 보는듯했으나, 아쉬운 판단력
후진양성에도 적신호.
개인적으로 답답했던건 허영무를 잡지못한게 크다고 사료됨.
5위. KT롤스터 - 강도경감독
- 한때 다승왕 이영호와 우승자 주성욱을 갖고있는데도
보여주는 성적은 초라함. 의아한 엔트리발탁, 에결 이영호집중
이해할수없는 결과. 명장놀이를 좋아하는듯?
특히 강도경감독의 어이없는 엔트리구성은 위너스일때 극을 달했음.
특히 테란이 약한맵, 테란에 강한선수가 나왔는데도 전태양을 기용하는둥.
좀 자중할 필요가 있는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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