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캬비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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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7-07 22:18:15 KST | 조회 | 157 |
제목 |
프독재, 프사기 시대에서 나오면 감동적일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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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결승 도전 끝에
결국 전승으로 결승전에 도달한 송병구.
그야말로 병구빠들이 병구형 병구형하고 외치면서 응원하고 있었을 때.
그때 마찬가지로 드디어 결승전에 도달한 이 시대의 유일한 테란. 조성주.
마치 프사기의 시대를 끝내려왔다는 듯한 포스로 결승에 도착한 조성주가 송병구와 동시에 헤드셋을 끼고..
그야말로 현란한 전투에 전투를 벌인 끝에...
마침네 3:3이 된 상황.
병구빠들은 병구형의 부활에 기원을 걸고.
테란빠들은 오랜만의 테란 우승과 영웅의 기원을 담아 기원을 걸고 응원한 끝에...
결국 4:3으로 테란 영웅으로서 우승을 땋하는 조성주....
기기에 전세계 백만 테란빠들은 한없이 울음을 터뜨리고 말고야 마는데...
..... 한번 소설 하나 적어봅니다.(이 시대 테란에 마치 스1 토스의 박정석이나 강민 같은 분이 강림하기를 빌면서 생각해본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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