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성주가 보여준 프로토스선거신 무한수비 운영 파훼법

선거신 무한수비류 토스중

김도우나,주성욱 처럼 불사조,예언자를 섞어주는 경우도 있고

정윤종은 완전 정석적인 모습

김준호 같은 경우는 점추로 시간을 버는 형태로 가는데

멀티에는 파수기,추적자  본진은 점추로 수비하며 관측선을 의료선 루트에 퍼트리며 야금야금 멀티를 먹어가는

이 김준호 플레이는 정말 테란 선수들에게 골치를 앓게 하죠

조성주 선수같은 경우는 오늘 일단 2료선 타이밍 그리고 점멸이 완성되기 바로 전 타이밍을 잘 노렸죠

제일 중요한건 관측선 루트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에 의료선이 몇대 맞으면서도 2료선 병력을 토스 본진에 고스란히 내릴수 

있었고 점멸안된 추적자5기를 잡으면서  결국 토스가 멀티의 본대 병력을 부르지 않으면 안될정도의 상황을 만들어 냈죠

그리고 토스멀티 지킴이인 거신,파수기 가 가자 마자 바로  의료선 한기 병력을 앞마당으로 보내 앞마당을 파괴시켜

결정타를 날렸고 그러면서 본진 에 2료선과 잔존병력이 생존 하는 미친 집중력을 보여줌

그리고 토스의 역습 대비해 벙커짓다 토스가 오히려 배째는 모습을 스캔으로 확인하게 결정적 그리고

바로 바이킹 전환하며 자신은 트리플 가져가며 역장에 안끊기면서 토스 트리플 계속 저지하며

이후 회전력으로 승리를 획득했습니다.

결론은 선거신 무한수비 토스를 이기기 위해선 토스가 견제 대비에 조금 느슨하거나 실수하면 이길수 있습니다

결론은 토스가 실수하면 이기네여 ㄷㄷㄷ

딱히 대처법이라기보다는 당연한말같이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