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행쇼에서 부를테란 이영호 밖에 없음

국내활동 안하는 윤영서나 최지성 부를수도 없고

게다가 어제 결승전 막 끝난 선수들을 불러서 이야기하기도 어렵고

그만큼의 인연이 있는 사이도 아니고

송병구 이야기하시는데

송병구는 프로리그 결과가 어찌될지 몰라서 섭외를 안한거 같음(만약 삼성이 결승 진출했다면 안되는거니까)

다만 이영호 한명말고 저그나 프로토스 대변인도 한명씩 불렀다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함

그나마 검증된 사람 쓰는거지 뭐
총리가 유임되듯

저그 넥라 프로토스 송병구 이렇게 하면 환상적인데

넥라까지 불러서 토스 조리돌림하면 지리겠는데

넥라는 저징징이라기보단 프까에 가까워서 2:1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