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라이엇 회사 규모가 존나큰가

그 뒤에 텐센트는 거대 기업으로 알고 있는데 벨브는 텐센트랑 비할바는 아니지만 라이엇이랑 비교하면 만만치 않을텐데

중국에서 존나 밀어주잖아요

백이 다름

짱깨 텐센트가 존나 큰거지...

텐센트는 국가 기업수준이지

텐센트 시가총액이 삼성의 절반수준이라고 들었던거 같은데

벨브엔 어차피 어떤 방식으로도 다른회사에서 영향력을 가질수도 없는 회사고

라이엇 같은 경우엔 롤 한방으로 갑작스레 급성장한 회사라

처음엔 개념이였다가 당장에 패치나 대회 운영만 봐도 유저 물로보는 태도가 슬슬 나타남

텐센트는 어차피 모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워서 ㅋㅋㅋㅋㅋ
텐센트는 지주회사에요. IT기업을 종류가리지 않고 인수하는 M&A기업이라서 운영권이 없어요.
그냥 주식때문에 그러는거지 사실상 텐센트가 보유한 수많은 회사들의 재정이 라이엇에게로 옮겨갈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죠.

회사 크기로봤을땐 블리쟈드가 가장 크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블리자드가 액티비전 절반수준일건데

외환은행을 라이엇으로 보면 론스타가 텐센트같은 존재인가

정확히 말하면 액블이 제일 큰 게임회사

텐센트는 자금만 수두룩 하지 실질적인 경영권은 가지고 있는게 별로 없고

투자를 하면서 이득만 보는 수준이라 딱히;

당장에 게임회사 중 경쟁력은 엑티비전 - 블리자드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윸ㅋㅋㅋㅋ

액티비젼과 블리쟈드는 아예 회사 합병이니깐요.
텐센트가 라이엇 대주주인구조랑은 많이 다르죠

합병이긴 해도 자회사 관계라 브랜드는 별개로 취급함
현대/기아차 같은 관계

한마디 더 하자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회사가 서로 묶여있지만

독자적인 운영은 각 회사 CEO가 따로 처리하고 큰 문제들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총 CEO인 바비코틱 CEO가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