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기본적으로 지뢰 너프는 필수적이였다고 생각하는 입장인데

어떤 방식으로든 지뢰의 너프는 필수였다고 생각하고, 다만 수치에서 지금의 수준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너프되었다고 생각하고.

만약 지뢰 너프가 안되었다면, 저그가 지속적인 소모전을 펼치면서 33업을 따라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줬어야 됬다고 생각함.

33업 요구조건을 감구덩이 정도로 내리는걸로라던지 말이에요.

그 당시 게임양상은 초반 중반 후반 저그가 유리한 타이밍이 한번도 없었음; 

지금 테란유저들이 그렇게 극도로 혐오하는 승률은 맞아도 게임양상이 ㅄ이다에 딱 부합하던 때

뭐 승률도 딱히 지금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았지만

승률조차 맞지 않았지 ㅋㅋㅋ

ㄴ ㄹㅇ

감시군주 패치 때 dk찬양하던때가 기억납니다.

테란 버프 필요없으니 폭풍만이라도 너프 좀 했으면 좋겠음 후반가면 폭풍에 바이오닉 다녹음

DK찬양하던 테란만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창 dk 빨다가 갑자기 '지뢰를 너프하겠습니다' ?!?!

7할 넘기던걸 그거 사소한거 하나로 5할대까지 낮춰놨으니 찬양할 만은 하지.
근데 그게 황밸이라니 어이가 없을 따름.

바링링으로 승률올리던시절이지 지금 테란들이 기갑뽕으로 잠시 승률 확올려논거처럼

그때가 황벨 수준이면 지금은 백금밸런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