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스타행쇼 보면서 그래도 공감간것.

1. 너무 자주 패치하기보다는 한방에 핵심적인 패치를 해달라.(고로 공허의 유산때 기대해보자.)

이건 뭐 그렇게 설명안해도 알거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히 선수들에게 어느정도 좀더 시간을 줘서 반응을 볼 겸해서 핵심을 짚어서 패치를 해주엇으면 한다는 생각이 종종 들기도 함. 한편으로는.

2. 맵을 좀더 개발해달라.

이건 뭐 말이 많을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맵 연구를 좀더 해가지고 그러다보면 토스한테 불리하면서도 테란한테 유리할수 잇는 맵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중임. 실제로 테란맵=점추맵이라는 공식이 없잖아 있긴 한데, 스타1때보다 마음먹으면 좀더 다양한 맵을 만들수 있을법한 스타2 맵 데이터 시스템 상 좀더 맵퍼들이 연구에 연구를 하다보면 테란에게 적절한 맵을 충분히 만들수 있을거라고 보기도 함.

더불어서 이건 내 생각인데, 비록 새로운 시도를 갑작스럽게 하는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한번쯤 중립몬스터 시도랄지 이런 것이라도 해서 맵을 좀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도 있음.

ps. 그래도 테란 후반이 부실한 것은 사실. 만약 시간 좀더 주고 맵연구를 아무리 해도 테란게이머들이 극복하지 못하고 그러면...제가 아침부터 계속 제안하는 것이지만, 기갑병 발업에 토르를 적절히 상향시키면 어떨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