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토리는 원래 존나 다크하고 웅장하고 찝찝한 게 제맛이었는데

브루드워까지만 해도 죽음과 음모 배신이 난무하고

암울하기 짝이 없는 분위기에 뒤끝까지 존나 찝찝하게 남는 게

스타 시리즈 매력이었는데

스타2 와서는 씨발 이건 뭐

레이너 짱짱맨 케리건 짱짱년^^

함께 좆나 나쁜 멩스크와 아몬을 족쳐보아요 ㅎㅎ

씨발 완전히 쪽바리 RPG급으로 스토리랑 분위 

ㄹㅇ

공허유산가면 암울로 끝낸답니다..

스1스토리가 마지막에 듀란/혼종떡밥이 그지같긴 한데 분위기는 진짜 좋았음

모든 떡밥 회수하고 스토리 끝낼려니까 그러는듯